개인은 물론 기업 정보까지 엄청난 데이터를 축적하면서도 지금까지 베일에 싸여 있던 아마존 데이터 센터가 전 세계 9개국 15개 도시에 100개 이상 구축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와 기업의 비리를 폭로하는 전문 웹 사이트 위키리크스(WikiLeaks)가 11일(현지시각) 아마존이 운영하는 데이터 센터의 위치를 전격 공개했다. 위키리크스는 아마존의 기밀 정보가 담긴 내부 문서를 입수해 공개했다. 2015년 말에...
세계 최대 IT 기업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의 주식 시가 총액이 2월 1일(현지 시각)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 애플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들은 애플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구글의 3배 이상이지만 시가총액 순위가 바뀐 것을 두고 투자자들의 투자성향이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자동차, 생명과학 분야 등 미래 사업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知之者는 不如好之者요, 好之者는 不如樂之者니라.지지자는 불여호지자요, 호지자는 불여락지자니라.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보다 못하다.천재는 노력하는사람을 이길수없고, 노력하는사람은 즐기는자를 이길수없다.- <논어(論語)> 옹야편(雍也篇) -  한국사회의 오래된 논의 중 한 가지는 인재가 우수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대한민국에서 왜 과학기술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는가이다. 이 논의에서 주범으로 지목되는 것은 입시...
1976년에 시작되어 무려 14년이나 지속된 코닥(Kodak)과 폴라로이드(Polaroid)의 특허 소송은 특허 침해의 위험을 일깨워 준 대표적인 사건이었다. 특허 소송에서 패소한 코닥은 10억 달러의 손해 배상과 더불어 15억 달러를 투자한 공장을 철수하는 등 큰 손실을 감수하고 즉석 카메라 사업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또한 경쟁에 밀려 쇠락하던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가 여러...
'감시 카메라 대국'으로 잘 알려진 중국에서 지난 6일 얼굴인식 기술을 이용해 6만여 명이 모인 공연장에서 경제범죄 피의자를 찾아내 체포했다.중국 매체들은 6만여 명이 참가한 장학우(재키 정)의 공연장에서 중국 경찰이 31세의 지명 수배자를 감시카메라를 이용해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남창시에서 열린 홍콩 팝스타 장학우의 콘서트에서 지명 수배자를 잡은 경찰은 "매표소에 얼굴인식 기능을 갖춘...
애플이 독자 개발하고 있다고 전해진 VR/AR 헤드셋용 OS ‘rOS(realityOS)’가 앱스토어(AppStore) 업로드 로그에 그 이름이 발견됐다.애플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배포판의 시스템 계정인 Apple OSS Distributions가 깃허브(GitHub)에 ‘MachOFile.cpp’라는 저장소를 만들었다. 이 저장소는 곧바로 갱신되어 깃허브에서 삭제되었지만, 그 전에 이미 누군가에 의해 깃허브 브랜치(Branch)가 작성되고 있었던 것.이 ‘MachOFile.cpp’는 앱스토어에 업로드 로그를 포함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크로스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업 자마린(Xamarin)을 인수한다. 스콧 구슬리(Scott Guthrie)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부사장은 24일(현지시각)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인수 사실을 전달했다. 하지만 거래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이번 자마린 인수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개발자 도구 및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앞으로 모바일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공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자마린은...
포르쉐와 BMW가 공동으로 개발한 450kW급 쾌속 충전 시스템 '패스트 차지(Fast Charge)'가 단 3분 충전으로 약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6년 7월에 시작된 '패스트 차지(Fast Charge)' 프로젝트는 독일 연방 교통부와 디지털 인프라로부터 780만 유로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프로젝트 컨소시엄에는 자동차 제조업체인 'BMW'와 '포르쉐', '지멘스',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업체...
미국 대학 연구팀이 뇌의 신호를 대화 음성으로 변환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개발했다.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Nature)'는 29일(현지 시각) 이같은 연구 결과를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Towards reconstructing intelligible speech from the human auditory cortex'이라는 논문명으로 게재했다. 컬럼비아 대학 니마 메스가라니(Nima Mesgarani)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이 시스템은 BCI(Brain–Computer Interface)의 최종 목적지 입구에 한 발...
3D 프린터가 개인 생산 도구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3D 프린터가 등장하면서 집에서 직접 제품을 제작하는 개인이 생겨나고 있다.시장조사기관 Wohlers Associates에 따르면 3D 프린터 중 5,000달러 이하 제품의 판매량은 2007년 66대에서 2012년 35,508대로 급격히 증가했으며, 전세계적으로 7만대 가까이 보급되었다. 또 다른 시장조사기관 SmarTech에 따르면 올해 개인용 3D...
인공지능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던 애플이 드디어 ‘차등 사생활(differential privacy)’ 기술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애플이 프라이버시(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고 이용자들의 행동 패턴(spot patterns on how multiple users are using their devices)을 파악하는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크레이그 페더리기(Craig Federighi)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선임 부사장이 최근 열린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6)에서 '차등 사생활(differential privacy)'로...
퍼듀대학(Purdue University) 연구팀이 생체에 완전히 이식 가능한 초소형 2.4GHz 무선 주파수 송신기 칩을 개발했다. 이 칩은 녹내장과 심장 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감시하는 데 사용된다.연구 결과(논문명: An Ultra-Low Power 2.4 GHz Transmitter for Energy Harvested Wireless Sensor Nodes and Biomedical Devices)는 IEEE(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에서 간행하는 학술지 T-CAS II(Transactions on Circuits and Systems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