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AI를 엑셀로 가져와”…4가지 새로운 기능

엑셀(Excel)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는 4개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4일(현지시각)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엑셀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4가지 인공지능 (AI) 기능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기존보다 쉽게 뛰어난 스프레드시트 작성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엑셀(Excel)에 추가한 4가지 인공지능 기능은 ▲아이디어(Ideas) ▲새로운 데이터 유형(New data types) ▲그림에서 데이터 삽입(Insert Data from Picture) ▲동적 배열(Dynamic arrays)이다.

▲출처: microsoft.com

■ 아이디어(Ideas)
아이디어(Ideas)는 사용자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icrosoft Office) 도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아이디어(Ideas)는 AI가 능동적인 작업에 맞게 적극적으로 제안을 보여주는 것으로, 전문적인 문서와 프리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를 빨리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엑셀에서 아이디어를 사용해 데이터 세트의 추세와 패턴 및 특이점을 식별하고 쉽게 찾을 수 있다. 또 사용자가 수 초 안에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이 아이디어 기능은 곧 엑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파워포인트 온라인(PowerPoint Online) 등의 다른 오피스 도구에서 적용될 예정이다. 엑셀 또는 파워포인트 온라인에 있는 번개 아이콘을 클릭만 하면 AI의 제안을 볼 수 있다.

▲출처: microsoft.com

■ 새로운 데이터 유형(New data types)
그간 엑셀은 숫자를 다루는 소프트웨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앞으로는 주식이나 지리 등 지금까지와는 다른 데이터를 인식할 수 있다. 이 AI 기능은 단일 텍스트를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 레이어가 포함된 대화형 개체로 변환한다. 

예를 들어 문서에 국가 목록을 ‘지리(Geography)’ 속성으로 변환하면 사용자는 데이터 분석에 위치 데이터를 짜는 것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단순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엑셀의 행, 열, 셀, 논리 엔진 및 도구를 사용해 숫자와 정교한 속성의 조합을 구성하고, 분석 및 추론을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10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 그림에서 데이터 삽입(Insert Data from Picture)
이제 수동으로 데이터를 입력하는 시대는 작별을 고했다.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Android) 용 엑셀에서만 해당하지만, 책이나, 서류 등 데티터를 카메라로 촬영하면 자동으로 스프레드시트에 적용할 수 있다. 

■ 동적 배열(Dynamic arrays)
동적 배열(Dynamic arrays)은 고급 수식을 더 쉽게 사용하기 위한 기능이다. 동적 배열을 사용하면 값의 배열을 반환하는 수식이 인접한 비어있는 셀에 완벽하게 표시 된다. 또한 ‘FILTER’ ‘UNIQUE’ ‘SORT’ ‘SORTBY’ ‘SEQUENCE’ ‘SINGLE’ ‘RANDARRAY’ 정렬 수식도 동적 배열에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쉽게 스프레드시트를 구축할 수 있다.

iT뉴스 / 김상헌 기자  e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