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냉각으로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소형 모듈식 원자로’가 마침내 미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미국 원자력발전 전문회사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이 개발한 소형 원자로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승인을 받았다고 8월 28일(현지시각) 밝혔다. 이 소형 원자로가 실제 현장에 투입되면 기존보다 확장성과 안전성이 높은 원자력발전소를 설계할 수 있다.원자력 발전소에는 거대한 원자로가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소형...
개들이 지구 자기장을 이용해 이동 방향을 잡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체코 생명과학대학(Czech University of Life Sciences)과 미국 버지니아공대(Virginia Tec)와 배리대학(Barry University) 공동 연구팀은 개들이 지구 자기장을 이동 보조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연구 결과(논문명: Magnetic alignment enhances homing efficiency of hunting dogs)는 최근 이라이프 사이언스(eLife Sciences)에 실렸다.이전 연구에서는...
나무 한 그루만 있어도 주변 온도를 최고 섭씨 1.4도나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아메리칸대학 연구팀은 2018년부터 더운 여름날에 워싱턴 DC 지역 포장된 도로, 포장되지 않은 도로, 공원이나 가정 정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7만 회 이상 기온을 측정했다.그 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나무가 한낮에도 온도를 낮춰주지만 냉각의 핵심은 저녁에 발생한다....
이태원 발 코로나 19 사태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고 있다. 심지어 동물들도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를 두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샌안토니오텍사스대학(UTSA) 연구원들이 야생에서 원숭이를 관찰하고 어떻게 미생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리적 거리 유지가 중요한지 그 증거를 발견했다.이 연구의 결과는 동물행동 저널 5월호에 논문명 ‘콜로버스 원숭이...
지구 자기장이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 자기장은 우주 방사선과 태양 자외선을 줄여 지구에서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지구 자기장은 지표면 아래 3,000km 외핵을 구성하는 액체 속 철 성분 대류로 인해 발전기처럼 작용해 전기장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라는 이론을 대부분 따르고 있다.하지만 그런 지구 자기장이 약해지고 모양(방향)이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럽 우주국(ESA)은 “남아프리카에서...
잔디산업에서 가장 문제 잡초인 새포아풀(개꾸렘이풀, 새꿰미풀)은 골프장은 말할 것도 없고 잔디 재배, 정원, 운동장 등 모든 곳에서 가장 골칫거리다. 미국에서는 새포아풀 방제가 ‘국책사업’으로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을 정도다.새포아풀은 온대지역에 주로 분포하지만 다양한 기후와 환경 적응성이 뛰어나 인간을 따라 남극까지도 전파되었을 정도로 번식력이 강하다. 특히 유전적 변이 또한 커서 방제하기가 무척...
추울 때 따뜻하고 더울 때는 차가워지는 스마트 섬유 소재가 개발됐다. 이 소재는 기존에 피부 표면의 수증기를 열로 바꾸는 발열 소재 일명 히트텍과는 전혀 다른 소재다.발열 섬유 소재는 몸에서 나오는 수분이 증발하면서 물 분자가 레이온 섬유 사이로 이동해 물 분자를 흡착한다. 이때 섬유에 붙은 물 분자가 움직이려는 운동 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미국 벌꿀에는 1950~60년대 냉전시대 핵실험에 의한 방사성 물질이 아직도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앤메리대학(William & Mary university) 연구팀은 시중에서 구입 한 꿀을 감마선 검출기로 측정한 결과 생각보다 높은 세슘 137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논문명: Bomb 137 Cs in modern honey reveals a regional soil control on pollutant cycling...
 10세 미만 소아천식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천식은 기도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으로 숨을 들이쉬거나 내쉬려고 할 때 기침, 질식, 천명 등으로 나타나는 호흡곤란으로 이어진다.소아 천식 대부분은 알레르기와 관련이 있다. 그런데 가스 조리기구가 소아 천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가정에서 사용하는 도시가스 등 천연가스는 메탄이 주성분이다. 에탄과 같은 탄화수소와 질소 등도...
북극 해저에서 방출되는 메탄가스 양이 달 중력 영향을 받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노르웨이 북극가스 하이드레이트·환경·기후센터(CAGE)와 프랑스 해양개발 연구소(IFREMER) 공동 연구팀은 “달의 인력이 북극 해저에서 방출되는 메탄가스 양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 결과(논문명: Impact of tides and sea-level on deep-sea Arctic methane emissions)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저널에 10월 9일(현지시각) 실렸다.연구팀은...
국내 연구진이 페인트처럼 칠해서 만들 수 있는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광전하이브리드연구센터 손해정 박사팀은태양전지 원료의 용액을 코팅 후 고체화되는 속도를 제어하는 방법으로 고효율 용액공정 유기태양전지의 대면적화에 성공했다. 연구팀은 용액 공정상에서 유기태양전지 소재의 작은 면적과 큰 면적에서 필름 형성 메커니즘의 차이점을 밝혀내고, 이를 공정 기술상 해결을 통해 고효율 유기태양전지 대면적화 기술을 개발한...
국내 연구팀이 해외 대학과 공동연구로 극한 환경에서 사용되는 차세대 태양전지의 외부압력에 의한 성능저하 원인을 슈퍼컴퓨터로 밝혀냈다. 따라서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가 실리콘 태양전지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태양전지로 자리매김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계산과학연구센터 이정훈 박사팀은 UC Berkeley 물리학과 제프리 비 너튼(Jeffrey B. Neaton)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하이브리드(유기금속 할라이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가 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