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류 열풍과 한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입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많은 나라들과 교류하면서 다문화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설립자 오치선 철학박사)에서 국내 최초로 ‘다문화한국어교육전공’ 교육학 석사, 박사 과정(주임교수 성충모)이 개설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문화한국어교육전공’ 석·박사 과정의 커리큘럼은 한국문학의 이해 및 한국어사, 한국어 음성․음운론, 한국어 의미론,...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의적 문제해결을 돕는 방법론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DT)’의 미래부안에 도입한다. 그 첫걸음으로 ‘디자인 씽킹’에 대한 직원 교육을 지난 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실시했다. ‘디자인 씽킹’은 독인 소프트웨어 기업인 SAP의 하소 플레트너 회장이 만들고, 미국 스탠퍼드 디스쿨이 확산시키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 사람들이 겪는 불편함을 인간 중심 관점으로 찾아내 해결하기...
조선대학교는 2017년 1월 2일부터 나흘간 신입생 예비 대학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학에 처음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대학 적응과 진로 설계에 대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적극적인 외부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의 우의를 다지고, 차별화 된 특강 수업으로 대학생활의 시작을 꿈꾼다.특히 신입생들은 미래 트렌드를 분석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설계를 하며, 자신이 원하는 꿈과...
동서울대학교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2017년 산학맞춤 기술인력양성사업 창의성 및 인성강화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지식전달교육을 넘어 졸업과 취업을 앞둔 재학생들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리더십과 직장예절 등 인성교육을 통해 보다 더 빨리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에 의미를 두고 있다. 캠프 프로그램은 동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기계자동차과, 디지털전자과, 디자인융합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과,...
미래교육의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놀이다. 그 이유는 놀이야말로 아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하고, 자연스럽게 그 경험을 성찰하며 다른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놀이는 재미와 흥미라는 내적 동기를 유발하기 때문에 수동적 학습이 아닌 능동적 학습을 하게 만드는 효과가 크다. 이런 이유로...
곰장어는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요리재료이다. 어디를 가더라도 쉽게 볼 수 있고, 그 맛과 영양이 탁월해 늘 먹게 되는 음식이기도 하다. 그래서, 곰장어 전문집을 자주 찾는다. 곰장어 전문집 못지않게 잘 하는 맛집이 있는데 바로 이가화로다. 방배동으로 이사한 반포세무서 바로 앞에 위치한 이가화로는 곰장어와 갈매기살을 주요 요리로 판매하는 방배동맛집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사회 변화가 크게 다가오고 있다. 이에 따른 기술·산업구조인 블록체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5G, 로봇, 드론, 자동차, 교통, 에너지, 의료/바이오, 지식서비스, 비즈니스 등의 분야로 나누어 미래전략을 도출하는 '4차산업·미래전략 최고지도자 과정'이 진행된다.국제미래학회(회장 이남식)와 중도일보사(사장 최정규)는 국내 최초로 '4차산업·미래전략 최고지도자 과정'을 4월 12일(목) 오후 6시30분부터 3시간씩 12주간 과정으로 대전...
여름 방학을 맞아 부모가 아이가 함께 하는 로봇 코딩 과정이 개설된다. 한국개발자창업협회는 프로토타입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상상을 현실화해 나가는 ‘링크박스(Link Box) 로봇 프로젝트’ 과정을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로봇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선도할 13개 혁신성장동력 분야 중 하나로 손꼽힌다. 로봇 분야 많은 인력이 요구될 것이란 전망에 따라 2019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SW) 교육이 필수가...
 미래창조과학부는 앞으로 1주일 후인 11월 21일 오후 1시 10분 경(한국시간 오후 4시 10분경)에 과학기술위성 3호를 러시아 야스니(Yasny) 발사장에서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과학기술위성 3호’는 지난 10월 24일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 도착한 후 위성 기능점검, 추진제 충전, 최종점검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된 근적외선 위성 카메라와 소형영상 분광기가 탑재된 과학기술위성 3호는...
교육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삼성전자와 함께 아프리카 우간다에 솔라스쿨(Solar-powered internet School)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기존에 설치된 케냐와 가나, 에티오피아에 이어 올해는 우간다와 르완다, 모잠비크에, 내년에는 잠비아, 탄자니아, 짐바브웨에 솔라스쿨을 설치할 계획이다.이번에 솔라스쿨이 설치된 우간다 캄팔라의 맥케이 메모리얼 학교는 학생수 700여명의 중등학교다.솔라스쿨은 전력이 부족한 아프리카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컨테이너 형태에 자체 태양광 발전시설과...
2016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은 현재, 4대 사회 이슈들인 저출산을 비롯해 1인가구, 고령화, 150세의 건강한 사회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기술과 서비스 측면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사회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정확한 미래예측을 통해 한국이 안고 있는 사회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 이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롤링스톤 대학(Rolling...
한국생산성본부(KPC) 이사회는 노규성(盧圭成) 선문대학교 교수를 임기 3년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2월 14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간 신임 노 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경영정보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생산성본부 선임연구원, 한국신용평가(주) 팀장, 한국미래경영연구소 본부장 등을 거쳐 선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현재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 중소·벤처기업혁신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한국디지털정책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