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수술 용 홀로렌즈 플랫폼 나온다

독일 의료 증강 혼합현실 (AR, MR) 기업인 스코피스 (Scopis) 사는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를 이용해 척추 수술을 돕는 프로젝트 ‘홀로그래픽 내비게이션 플랫폼 (Holographic Navigation Platform)’ 을 출시 한다고 5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 렌즈를 이용해 척추 수술 중 환부 위에 정보를 오버레이 (Overlay) 시켜 해당 수술 의사는 수술 기구가 환자의 몸속 어디에 위치하는지 보여줄 수 있어 좀 더 세밀한 수술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의료사고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수술 시간도 매우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 베를린의 유명 종합병원 Vivantes Humboldt 병원의 척추 수술 클리닉의 Christian Woiciechowsky 교수는 "스코피스의 홀로그래픽 솔루션은 척추 수술을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하며 정밀하게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라며, "혼합 현실 도구를 수술에 통합하는 것은 외과 의사의 비전을 향상시키는데 있어 엄청난 기술적 진보이며 환자에게 더 큰 이점을 제공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스코피스의 창립자이자 CEO 인 Bartosz Kosmecki는 "스코피스의 로그래픽 내비게이션 플랫폼은 척추 수술에 특별한 이점을 제공하는 범용 솔루션이며 최고 수준의 정밀도와 속도가 중요한 다른 많은 분야에도 적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신경외과에서 뇌종양은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수술 할 수 있다. "라며, "이 홀로그래픽 플랫폼의 개발은 의료 혼합 및 증강 현실에서 Scopis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상헌 기자  ebiz@it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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