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9NOncx2jU0Q]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인공 팔이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응용 물리학 연구소 Johns Hopkins University Applied Physics Laboratory (APL)에서 개발됐다.40년 전 전기 사고로 양팔을 잃은 미국 콜로라도주 이 남성은 생각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인공 팔 Modular Prosthetic Limb (MPL)을 이식 받은 것이다.  이 남성은 인공 팔 시스템을...
 미국 하버드 대학의 자기조직 시스템 리서치 그룹(Self-Organizing Systems Research Group)이 마치 개미처럼 집단 협력 행동을 하는 1,024개의 꼬마 로봇(little bots)인 킬로봇(kilobot)을 개발했다.이들은 2011년도부터 로봇개발에 착수하여 2014년 8월에 그동안의 결과를 공개했다. 수 cm에 불과한 개미들이 협력해 거대한 크기의 개미굴을 만드는 원리인, 개미의 집단 지능을 활용하는 생체모방학(Biomimetics) 또는 생체의생학(Biomimicry) 기술이다.지름 3cm의...
 인류의 상상력은 끝이 없다. 더욱이 우주에 관한 상상은 말할 것도 없다. 항성 둘레를 둥글게 둘러싼 반지 모양의 구조물인 링월드(Ring world)를 넘어 태양과 같은 항성을 통째로 감싸는 거대한 공 모양의 '다이슨 구(Dyson sphere)'까지 상상하고 있다.1970년대 발표된 래리 니븐(Larry Niven)의  SF소설 '링월드'는 반지름 1억5000만㎞의 반지 모양 인공 구조물인 태양계의 경우 지구 공전...
 손이나 발, 눈동자가 아닌 입안에 혀로 디지털 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 구강 내 웨어러블 장치가 등장했다.쾰른응용과학대학 국제디자인학교 대학원생인 도로티 클라센(Dorothee Clasen)이 석사 학위 논문으로 무선 송신기에 부착된 플라스틱 보정기인 ‘혀-컴퓨터 인터페이스(Tongue-Computer Interface)’인 '브레이스( Brace)’를 개발했다.치아 교정 장치와 같이 입안에 넣고 혀로 밀거나 당겨 제어할 수 있다. 신호는 유선으로 연결된...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m96tYpEk1Ao]  하늘에 풍선을 띄워 이러한 고립 지역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글의 프로젝트 룬(Loon).구글의 프로젝트 룬은 전세계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학교에 가지 못하는 3분의 1의 어린이가 원격으로 교육을 받고, 수많은 의사들로부터 원격 진료와 농부들은 수확량을, 작은 기업도 인터넷을 통해 2배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세상이 된다는 것이다.룬은 15미터에 이르는 대형...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연구진이 손가락 움직임을 정밀하게 추적하는 차세대 VR 컨트롤러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CHI 2020년 컨퍼런스’에서 논문 ‘근접 센서가 있는 핸드 헬드 장치의 핸드 포즈 추정을 위한 머신 러닝 기법 평가(Evaluation of Machine Learning Techniques for Hand Pose Estimation on Handheld Device with Proximity Sensor, ACM Digital Library)’를...
  지난 6월 24일에 열린 F1 프랑스 그랑프리(GP) 시작 전 이벤트에서 원반을 타고 자동차 코스 상공을 자유롭게 자기 판에 날아다니는 인물이 등장해 큰 화제를 받았다. 실제로 프랑스 그랑프리에서 촬영된 동영상은 트위터에 올려져 삽시간에 전세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This hoverboard of the coolest thing I've seen in 2018! Well done France. #FrenchGP #F1...
MIT 연구팀이 촉각 의지해 걷고 뛰고 계단을 오르는 4족 보행 로봇 동영상을 공개했다.MIT '생체모방 로봇연구소(Biomimetic Robotics Laboratory)'에서 개발 중인 4족 보행 로봇 ‘치타 3(Cheetah 3)’는 이전 버전보다 슬림화된 3세대 로봇으로 카메라가 사물을 인식하는 컴퓨터 비전 기술이 아닌 다리에서 느낀 감각만으로 안정감 있는 이동과 점프를 선보이고 있다. ‘치타 3’를 개발한 MIT...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W2BoCcANjvk] 에볼라 전염병이 서아프리카에 심각하고 광범위한 타격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해당국 정부와 국제 기구는 구호 노력에 더 많은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들은 에볼라 전염병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이 위기 속에서 기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민간 분야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이와 관련, 파나소닉이 10만 개 태양광 랜턴 프로젝트를...
1997년 10월 15일 발사된 카시니 (Cassini) 호가 13년 동안 토성에 대한 긴 탐사을 마치고 오는 26일 최종 임무를 부여 받는다.미국 항공우주국(NASA) 측은 지난 3월 30일(현지시간) 현재 연료가 바닥나 있는 카시니 호가 이대로 둔다면 토성의 위성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어, 토성의 가장 안쪽 고리와 토성 사이로 진입한 뒤 토성 대기권과...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 업그레이드 버전이 2월 2일 영상으로 공개됐다.기존 기능이 대폭 향상됐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스팀 밸브 레버를 당겨 잠그며, 문손잡이를 비틀어 연다. 또 집안 바닥에 흩어진 옷을 집어 세탁 바구니에 넣고, 시멘트 블록을 도로를 가로질러 끌어당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스팟 3대가 흠잡을 데 없는 줄넘기를...
 갈매기 형태의 스마트버드 로봇이 독일의 생체 모방 로봇 전문업체 페스토(Festo)가 2011년에 개발했다.날개의 길이가 1.96m에 육박하며, 무게는 겨우 460g으로 초경량 소재를 사용에 만들었다. 뼈대는 카본파이버, 몸은 폴리우레탄폼으로 구성되어있다. 전기 배터리를 사용하여 무선으로 조종한다.스마트버드는 멀리서 보면 로봇인지 진짜 갈매기인지 구분조차 못할 정도로 모습뿐만 아니라, 나는 모습까지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다. 날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