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통신업체 버라이즌(Verizon)이 야후(Yahoo)의 인터넷 사업부를 48억 달러(약 5조450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웰 맥아담(Lowell MacAdam) 버라이즌 CEO는 25일(현지시간) 야후 인수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이번 인수를 통해 버라이즌이 세계 최고의 모바일 회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인수로 버라이즌은 야후의 이메일 서비스, 뉴스 웹사이트 등 인터넷 사업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나, 알라바바(Alibaba)와 일본...
미국의 거대 IT 기업 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가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데이터를 쉽게 옮길 수 있는 공동 플랫폼 개발에 합의했다고 지난 20일(현지시각) 발표했다.'데이터 전송 프로젝트(DTP, Data Transfer Project)'로 불리는 이 서비스는 실리콘밸리 빅4가 공동으로 시작한 첫 사업인 데다가 ‘데이터 이동성(portability)’을 보장하기 위한 야심 찬 계획이라 주목된다. 데이터 이동성이란, SK텔레콤 사용자가 KT로...
 전 세계 온라인 배송업체들이 ‘빠르고 정확한’ 배송을 위해 사활을 걸고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닷컴이 새로운 계획안을 제시해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6월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아마존닷컴이 ‘일반인의 UPS화’를 꿈꾼다고 전했다. UPS대신 일반 사람을 통해 물건을 배송하게 하는 모바일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아마존닷컴이 계획 중이다. 아마존닷컴은 도심 내...
삼성전자 3분기 IT모바일(IM) 부문 영업이익이 1조7천500억원으로 확정했다. 2조원선마저 무너진 실적이다. 삼성전자 3분기 실적은 매출 47조4500억원, 영업이익 4조6백억원으로 확정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9%, 영업이익은 3조1300억원 줄어든 액수다.  3분기 역시 2분기와 같은 실적 급감은 스마트폰이 주원인이다. 3분기에 IM부문 스마트폰 판매량은 소폭 성장했으나 중저가 제품 비중이 늘고 기존모델 가격이 인하되면서 ASP(평균판매단가)가...
강원도는 10월 16일 제24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잊혀질 권리(디지털 소멸)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로써 강원도는 세계 최초로 ‘잊혀질 권리’를 법률로 정한 지자체가 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강원도는 ‘잊혀질 권리’ 관련 시스템 도입을 도내 사업자에 적극 권장하고, 이를 도입하는 사업자에게는 5년간 총 20억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앞서 지난 8월17일 강원도는 세계 최초의...
미국 야후가 2014년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이어 2013년 8월 해킹으로 인해 야후 회원 10억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이용자도 잠재적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야후에서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유출된 개인정보는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등이며, 은행 계좌번호나 신용카드 데이터 등 결제와 관련된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6일,...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Brian Krzanich)는 2015 CES 기조연설을 통해  ▲ 웨어러블 솔루션을 위한 단추 크기의 하드웨어인 '인텔 큐리(Intel Curie)' 모듈 ▲ 웨어러블 디바이스 분야에서 세계적인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인 오클리(Oakley)와의 협력 ▲ 3D 분야에서 HP와의 협업을 발표했고, 인텔 시큐리티가 개발한 새로운 크로스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인 '트루 키(True Key)'도 전격 공개했다. 트루키는 얼굴이나 지문 등 개인 식별요소를 사용해...
과거 옥션이 인터넷 경매 시장에 등장했을 때 가장 문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개인 간의 중고 물품 거래에 있어서 결재 사고였다.옥션은 이의 해결을 위해 일종의 애스크로 방식(거래 성사가 확인될 때 까지 지급을 유보)의 안전 거래를 대안으로 제시해 개인 간의 활발한 중고거래를 이룰 수 있었다.이와 같이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인터넷...
삼성전자와 애플이 미국을 제외한 국가들에서 양사가 진행해 온 모든 특허 소송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이번 합의로 인해 한국, 일본, 네덜란드,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호주 등 9개 나라에서 길게는 지나 3년간 진행되어 오던 특허 소송은 일단락되게 되었다.하지만 이번 조치가 시장에서 받아들여지는 감도는 그리 호의적이지 않아 보인다. 삼성전자의 주가도 금일...
오는 2018년까지 민·관 공동으로 2조 6000억원을 투입해 로봇과 타 산업의 융합을 적극 추진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2차 중기(中期)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을 25일 발표했다.지능형로봇 기본계획은 ‘지능형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 매 5년마다 수립하며, 1차 계획은 지난 2009년 4월에 수립했다. 1차 계획이 인프라 조성과 제품 개발 및 보급...
국내 연구진이 분자가 탄생하는 순간을 실시간 관측 하는데 성공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기초과학연구원(IBS)의 나노물질 및 화학반응 연구단(단장 유룡) 이효철 그룹리더(KAIST 화학과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원자끼리 만나 분자를 이루는 화학결합의 순간을 실시간으로 관측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화학결합의 순간포착을 위해 평소에는 가까운 곳에 흩어져 있다가 레이저(빛)를 쏘아주면 반응하여...
올해 2014 ITU전권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간 민원기 의장이 2015년 ITU 이사회에서도 의장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민원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의장이 한국인 최초로 2014년 11월7일(금) 열리는 2015년 임시 ITU 이사회(이하 이사회)에서 2015년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한국인 중 최초로 ITU전권회의 뿐만 아니라 ITU 이사회도 이끌게 되는 것이다. 이는 1952년 한국의 ITU 가입 이래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