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야후(Yahoo!) 인터넷 사업 48억 달러에 인수…AOL과 통합

미국 최대 통신업체 버라이즌(Verizon)이 야후(Yahoo)의 인터넷 사업부를 48억 달러(약 5조450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웰 맥아담(Lowell MacAdam) 버라이즌 CEO는 25일(현지시간) 야후 인수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이번 인수를 통해 버라이즌이 세계 최고의 모바일 회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인수로 버라이즌은 야후의 이메일 서비스, 뉴스 웹사이트 등 인터넷 사업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나, 알라바바(Alibaba)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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