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구글·MS·트위터 ‘DTP’ 시동, 애플은 빠져

빅4 공동 협력, 미국 정부 규제 압박에 대한 자구책인 듯

▲ 페북,구글,MS,트위터가 협력한 데이터 전송 프로젝트 [사진=DTP 백서] 미국의 거대 IT 기업 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가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데이터를 쉽게 옮길 수 있는 공동 플랫폼 개발에 합의했다고 지난 20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데이터 전송 프로젝트(DTP, Data Transfer Project)'로 불리는 이 서비스는 실리콘밸리 빅4가 공동으로 시작한 첫 사업인 데다가 ‘데이터 이동성(portability)’을 보장하기 위한

이 콘텐츠는 사이트 회원 전용입니다. 기존의 사용자라면 로그인 하세요. 새 사용자는 아래에서 회원가입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사용자 로그인
   
새로운 사용자 등록
*필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