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여 년간 세계 시장에서 한중일 3국의 수출비중은 빠르게 상승하였으며, 전체 교역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세부 산업별로는 철강, 자동차, 조선 등 한중일의 대세계 수출 경쟁이 치열해 지는 등 경쟁구도가 가시화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중일 제조업 분업구조 재편에 대한 논의가 제기되고 있다.한중일간 산업간 협력관계는 상호 교역에서 나타나는...
닌텐도가 3D 화면을 지닌 휴대용 기기 3DS를 출시하면서 홈페이지 등에 추가시킨 경고 문구가 있다. “일정 시간 이상 3D 상태로 플레이를 지속하지 말라”는 경고 문구였다.편광 안경을 쓰지 않고 맨 눈으로 화면을 보아도 3D 효과를 즐길 수 있는 것을 최대의 차별화 요소로 기획된 3DS임에도, 일정 시간 이상 플레이를 했을 때의 부작용을...
20세기 산업화 시대에는 기업들이 경쟁력을 얻기 위해 구조를 조직의 전략에 맞게 설계하라는 주장이 신화처럼 받아 들여졌다. 아무리 만점짜리 구조나 제도를 만들어도 조직이 정한 전략을 실현하는 도구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면 결국 구조나 제도로서는 낙제점이라고 주장한다. 관료제라는 제도도 그 자체가 목적이 되면 비난의 대상이 되지만 조직의 전략을 달성하는 좋은 수단이 되면 충분히...
가짜 같은 일이 현실이 되었다. 자연어 처리 기술과 인공 지능이 만나 가짜뉴스를 찾아낸다.지난 12월 12일 대한민국 인공지능 역사에 커다란 획을 긋는 ‘국제 컨퍼런스’가 드래곤시키호텔(서울 용산)에서 열렸다. 이 분야에 세계적인 권위자인 톰 미첼(Tom Mitchell) 카네기멜론대학(CMU) 교수 등이 참석한 ‘인공지능 R&D 챌린지’의 최고상인 장관상은 강장묵, 이충형, 김성준 등 남서울대학교 빅데이터 산업보안학과...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Google)에 입사를 희망하고 원서를 접수하는 사람이 한 해에 300만명 정도나 된다고 한다. 이들 중 최종 합격해서 구글러(Googler)가 되는 사람은 고작 7,000여명 정도 밖에 안된다. 굳이 합격률을 따지자면 약 0.25% 정도를 밑도는 셈이다.라즐로 복(Laszlo Bock) 구글 CHRO(최고인적자원담당임원) 부사장은 그의 저서 ‘Work Rules’를 통해 최고의 인재를 뽑기...
적정기술은 영국 경제학자 에른스트 프리드리히 슈마허에 의해 개발도상국에 적합한 소규모 기술 개발이라는 개념에서 시작 되었지만, 이후에 미국의 폴 폴락은 많은 이들에게 확산되기 위해서는 저렴하고 보편적인 기술로서 비즈니스 관점이 필요하다는 개념적인 변화를 제시하게 되었다. 적정기술에 대해 국내에서도 알려지고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과 사업 등 적정기술의 실행에 대하여 관심이...
사물인터넷(IoT)보다 ‘생체인터넷(IoB)’이 먼저다 (1)심장병 환자들은 심장 수술을 한 후 크고 무거운 전통적인 심장박동기(심박기, conventional pacemaker or electrostimulator)를 심장에 이식해야(surgical implantation) 한다. 뇌질환 환자들은 수술을 한 후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 전달기기를 뇌 속에 장착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들 이식된 기기들에 전기를 공급해야 하는데, 현재까지의 방식은 외부의 배터리나 전원장치를 유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이어서 불편한 점이...
“한글사용성평가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연구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한국어 사용 실태와 맥락을 연구하는 기초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 구글 통·번역에서 한국어가 (어순이 같은) 일본어와는 다르게 엉뚱하게 나오는 이유는 딱히 전문용어 또는 어휘의 표준이 없기 때문에, 통·번역 구조에서 자료들을 대입하고 바꿔주는 경우의 수가 매우 낮기 때문이다. 요즘 구글은...
필자는 지난해 5월에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갈 IoT, HMI, SCADA의 진화>란 제목으로 기고를 한 바 있는데, 올해는 표제와 같은 주제를 가지고 설명하고자 한다. 지난해나 올해나 그 양쪽 뿌리는 IoT(사물인터넷) 이다. 다른 게 있다면 이 IoT 영역이 작년에는 산업중심이었다면 올해부터는 이 IoT가 우리 생활 속으로도 광범위하게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MS사는 올해 4월4일에...
2000년대 벤처기업 붐업, 그리고 2015년 현재 스타트업 활동 등에서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무엇 일까? 사회의 새로운 성장 원동력을 만들어줄 주자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기회는 과거부터 계속되어 왔고, 가장 효과적인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많은 국가의 지원을 받아 왔던 기업들은 아무래도 현재의 대기업들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산업 초창기 스타트업들이...
IT News는 71돌 광복절을 맞아 인공지능, 빅데이터, 미래전략, 핀테크, 4차산업 등 대한민국의 정보통신과 과학기술 전체를 위기로 진단하고 이에 대한 본질을 찾아 각 분야 전문가를 만나 문제를 발견하고 해법을 제시하고 한다. 핀테크 분야 전문가 문용준 SK C&C 부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편집자> 1. ‘핀테크’라는 이름에서 테크의 주요한 기술은 무엇인지? 금융산업은 현재도 IT 기반으로...
현재 일본의 전자업체들은 구글이나 아마존처럼 미국의 소프트웨어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과의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비즈니스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하여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세기 후반 세계 선두자리에 서봤던 기업이자 미국발 디지털 혁신 경쟁에서 패배해 몰락도 경험해봤다.2016년 히타치, 소니, 파나소닉, 후지쓰, 미쓰비시 일렉트릭, 니혼전기주식회사(NEC), 도시바, 샤프 등 일본을 대표하는 8개 전자업체가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