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덴버에서 개최된 슈퍼컴퓨팅컨퍼런스(SC’13)에서 기업들과 연구자들이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를 개발하고 주요한 비즈니스 및 과학 문제 해결을 돕는 HPC의 혁신을 공개하고 새로운 소프트웨어 발표했다.인텔 병렬 컴퓨팅 센터(Intel Parallel Computing Center)에서 인텔 제온 파이 코프로세서 개발자 키트(Intel Xeon Phi coprocessor developer kit)에 이르기까지, 인텔은 HPC 생태계 내의 혁신과 및 도입을 촉진하기 위한...
전세계 원격의료 시장이 2013년부터 2018년까지 10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 테크놀로지가 최근 발행한 ‘2014년 세계 원격의료 시장(World Market for Telehealth - 2014 Edition)’에 따르면, 비용 절감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이 원격통신 기술 및 모니터링 기술 사용을 점점 늘리면서, 세계 원격의료 기기 및 서비스 시장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교육 중 구글의 설문 기능을 사용하여 수업 중 실시간 퀴즈를 실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도전 골든벨”과 같은 개념으로 수업을 진행 중에 구두로 질문을 하고 학생들이 대답을 하면 이를 실시간으로 취합하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요즘 대학생들은 거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LG전자가 LG화학과 함께 예비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G전자,LG화학은 27~28일 양일간 강화도에서 ‘친환경 예비 사회적 기업 성장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다. 예비 사회적 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협업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양사가 ‘지식 나눔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올해 지원받는 20개 예비...
2017년도 대한민국 청소년 정직지수 조사 결과 국정농단 사태가 청소년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밝혀졌고 청소년들의 정직지수가 낮은 수준에 머물러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윤리연구센터(센터장 안종배 한세대 교수)가 전국 초·중·고등학생 20,000을 대상으로 조사해 12월 9일(수) 발표한 2017년 청소년 정직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등학생의 61%가 친구의 숙제를 베껴서 낸다고 했고,...
한글학회, 한말글문화협회 등 한글단체는 6일 “문화재청의 광화문 현판을 한자로 결정은 잘못된 것이다”고 주장하며 감사원에 감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광화문 현판’ 글씨에 대한 논란이 재가열 됐다.이날 오전 종로구 감사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청구서를 제츨했다. 이 자리에는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이대로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송현 한글문화원 원장, 진용옥 전 한국어정보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감사...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은 567돌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 지킴이와 헤살꾼’을 뽑아 발표를 했다.우리말 으뜸 지킴이에 박원순 서울시장을 뽑고 지킴이로 김슬옹 세종말글연구소 소장, 리창수 토박이말바라기 운영자,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성제훈 ‘우리말 123’ 바른말 편지 쓰기 활동가, 한재준 서울여대 디자인학부 교수를 뽑았다.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은 1998년부터 2010년까지 13회째 ‘우리말 헤살꾼’을 뽑았고 2011년부터는 ‘우리말 지킴이’ 만 뽑아...
 KT와 사단법인 복지네트워크협의회 유어웨이(이사장 나솔인)는 사회공헌일자리 인식제고 및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일자리 지원사업 함께’ 행사를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1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사회공헌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와 참여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사회공헌일자리 활성화에 뜻을 함께했다. 1부 포럼 행사에서는 사회공헌일자리 지원사업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 및 기업과 NGO의 현장사례 등을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지능형 자동차와 IT 융합기술 R&D 역량 세미나 개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 권오현)는 6월21일(금), 자동차와 IT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자동차의 선도기술 발굴을 위한 ‘지능형 자동차와 IT 융합기술 R&D 역량 세미나’에 국내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빙,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능형 자동차는 차세대 전자, 정보통신, 지능제어 기술을 접목하여 자동차 내외부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북대학교 LINC+ 사업단 산학협력 학생 서포터즈 기자단은 최근 전북 익산시 쌍능길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동그라미 플러스를 방문했다.동그라미 플러스는 비영리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동그라미 재활원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들에게 육포공정 및 목공예사업을 통해 직장을 제공하여 그들의 행복을 추구한다. 이 기업의 비전은 행복 공동체를 만드는 것으로 구형선 대표와 8명의 사회복지사가 2~3주간에 걸친 반복훈련을 통하여...
“미래사회 변화의 흐름 및 기술과 서비스를 예측함으로써 다가오는 위기와 기회에 대한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미래 기술과 서비스를 예측하여,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해야 한다”“인문, 사회, 문화예술 등 이들 학문과 정보기술, 나노기술, 바이오기술, 에너지기술, 물자원기술, 식량기술 등 기술의 융합을 해야 미래를...
이르면 내년부터 융합(공유) 전공 개설과 선택이 자유롭게 되며, 유연 학기제, 집중 이수제, 이동식 수업 등이 도입되고, 프랜차이즈 방식의 해외 진출도 허용되는 등 대학간, 학과간 장벽을 넘어 공유․소통, 융합을 통한 대학 혁신의 길이 열린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 학사제도 개선방안’과 이에 따른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 입법예고 내용을 12월 9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