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분기 매출 5조 7천억 원

[IT News 유재환, ebiz@itnews.or.kr] KT는 지난 2일 2013년 2분기 실적을 발표, "연결기준 2013년도 2분기 KT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0.8% 증가한 5조 7,570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무선 ARPU 성장 및 그룹경영 성과로 전년동기 대비 0.7% 증가한 3,4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 KT렌탈 등 그룹사들의 영업이익 기여분은 1,550억원으로 전년 동기 555억원 대비 180% 증가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무선분야는 LTE에서 606만명 가입자를 유치하며 LTE 시장 점유율 2위를 달성했다. LTE와 더불어 ARPU 상승세가 계속되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0.7% 성장한 1조 7,522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전체 ARPU는 전분기 대비 1.6% 성장한 3만 1,615원을 기록했다.

유선분야 매출은 유선전화 가입자 이탈과 사용량 감소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6.4% 감소한 1조 5,077억원을 기록했다. 미디어/콘텐츠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5.3% 성장한 3,349억원을 달성했다. IPTV와 Skylife를 포함한 KT그룹 미디어 가입자는 2분기에 23만명이 증가해 644만명에 도달 했다. 금융/렌탈 매출은 BC카드와 KT렌탈의 성장세가 계속되면서 전년동기 대비 14.3% 증가한 9,652억원을 기록했다.

KT CFO 김범준 전무는 “2분기는 KT가 추진해 온 All-IP 기반 확대 및 비통신 분야로의 활로 개척이 결실을 거두는 시기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ICT 컨버전스 리더’라는 기업 비전에 걸맞게 All IP를 중심으로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존경 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