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소재 바이오 신생기업 인벤티아 스킨(Inventia Skin)이 화상 또는 상처 부위에 환자 자신의 피부 세포를 인쇄하는 로봇 장치 리고(Ligō, 라틴어로 ‘얽다’)를 개발했다고 24일(현지시각) 발표했다.우리 몸의 피부는 사고와 일부 질병에서 가장 먼저 손상된다. 피부가 크게 손상되면 서서히 아무는 과정에서 흉터가 남는다. 하지만 리고 로봇은 환자 피부 세포와 생체 재료를 작은...
전 구글 로봇 책임자가 설립한 로봇 신생기업 헬로 로봇(Hello Robot)이 가정용 모바일 로봇 팔 ‘스트레치(Stretch)’를 공개했다헬로 로봇은 2017년 전 구글 로봇 사업부 책임자 애론 에드싱어(Aaron Edsinger)와 조지아공대 로보틱스 교수인 찰리 켐프(Chalie Kemp)가 설립한 로봇 회사다.스트레치는 리모컨으로 집안에서 청소 및 책장이나 선반 위에 물건을 놓거나 건조기에서 옷을 꺼낼 수도 있다....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ESc_0MgmqOA]아마존 CEO인 제프 베조스가 설립한 미국 민간사업자인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이 로켓 재활용 실험 성공에 이어 이번에는 승객 탑승 캡슐의 분리 실험에도 성공했다. 외신들은 5일(현지시간), 텍사스 서부 사막에서 로켓을 쏘아올린 다음 공중에서 탑승 캡슐을 분리해 지상에 안전하게 착륙시키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블루 오리진의 이번 실험은 로켓 발사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 시...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eKrBK00q7Pc]국제스케이트보드문화협회가 14일 한국 최초로 IDF 국제대회를 유치 및 주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약 5000여명의 롱보드 레이싱 선수가 등록되어 있는 IDF(International Downhill Federation)는 롱보드 다운힐 월드컵을 개최하는 국제기구로서 세계 20여개국에서 매년 20여회의 월드투어를 열고 있다. 롱보드란 35~40인치의 긴 스케이트보드를 말하며 말 그대로 언덕을 내려가는 다운힐 레이싱 종목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롱보드...
스카이워커 랜치(Skywalker Ranch)은 스타워즈(Star Wars) 시리즈와 인디아나 존스(Indiana Jones) 시리즈를 제작한 것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George Lucas)가 그의 영화 작업을 위해 시간 대부분을 보내는 곳이다.루카스가 태어난 곳이기도 한 스카이워커 랜치를 사진작가 필립 블룸(Philip Bloom)에 의해 촬영된 영상이 비메오(Vimeo)에 공개됐다.블룸은 루카스 필름의 프로듀서의 영화 제작에 DSLR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상담...
사고로 척수가 손상돼 하반신이 마비된 사람이 척수에 이식된 신경자극 장치로 다시 걸을 수 있게 됐다.이번에 보고된 사례는 켄터키주 루이빌대학 켄터키 척수손상연구소(Kentucky Spinal Cord Injury Research Center)를 이끌고 있는 수잔 해케마(Susan Harkema) 박사팀이 사고로 목이 부러져 팔과 손목만 약간 움직일 뿐 가슴 아래가 마비된 켈리 토마스(Kelly Thomas)와 제프 마퀴스(Jeff Marquis)에게...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0ZBD2tcKOU4]인간의 근육 구조처럼 가늘고 유연한 인공근육이 일본 대학 내 벤처에서 개발해 시판을 앞두고 있다. 도쿄공업대학(Tokyo Tech University)과 오카야마 대학(Okayama University) 두 대학이 만든 벤처 기업인 'S-근육(s-muscle, www.s-muscle.com)'가 공기압으로 작동하는 가늘고 세밀한 인공근육을 7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회사가 내 놓은 인공 근육은 기존에 시판되고 있는 것은 외경 10 ~ 40mm에 비해...
뇌파 모자를 쓰고 5미터 거리의 갤럭시 노트 10.1을 조작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를 해결하는 첩경은 두뇌를 연구해야 한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2030년경이면 젊은 층은 없어지고 65세 이상이 어느 나라나 사회적/고용적 이슈가 되기 때문이다.우리나라도 지금은 고령자가 630만 명이나 되지만 2030년경이면 1,380만 명으로 늘어난다. 그 때가 되면 젊은이가 없어 65세 이상을...
 바퀴벌레처럼 뛰어난 내구성과 이동성을 모방한 평면 로봇이 개발됐다.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연구팀이 개발한 우표 크기만 한 평면 로봇은 폴리 비닐리덴 플루오라이드(polyvinylidene fluoride, PVDF)라 불리는 압전 성질을 가진 얇은 시트로 만들어졌다. 압전 재료는 전압이 걸리면 재료가 팽창 또는 수축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로봇 전체에 탄성 폴리머로 코팅해 전압이 걸리면 시트 전체가 팽창...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XP8tAS0FTro?feature=player_detailpage]지난 2월 6일 아침 7시부터 강남구청이 개최한 강남경제 포럼에서 김진형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이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라는 제목으로 창조경제에서 소프트웨어의 역할을 강연했다. 
 물속 온도 차이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수중 드론이 개발됐다.미국 스타트업 시트렉(Seatrec)이 개발한 수중 에너지 수집 모듈은 물속에서 모니터링, 채광, 군사용 드론을 위한 것으로 수온 차이를 이용해 재충전한다.시트렉의 ‘SL1 에너지 수확 모듈(SL1 Thermal Energy Harvesting System)’은 특정 물질이 가열될 때 고체에서 액체로, 액체에서 기체로 전환되는 방식을 활용해 작동한다. 이 기술은 전기를 생산하기...
 40대 이상은 어린 시절 고드름을 가지고 놀거나 아이스 캔디처럼 빨아 먹은 적이 있는 사람도 있다. 그런 고드름을 먹는 행위는 “조류 배설물(새똥)은 것”이라고 미국 기후학자가 영상을 통해 경고했다.미국 캔자스주에 사는 기후학자인 카티 닉클라우(Katie Nickolaou)가 틱톡(TikTok)과 트위터(Twitter)에 공개한 영상이 수백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드름이 생기는 과정은 지붕에서 녹은 물이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