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무진동 런닝머신, 특허 하나로 국내시장 석권

- ‘홈트족’ 겨낭한 무진동 런닝머신, 층간소음 완벽 해결

(IT뉴스 이새잎 기자)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7년 차 직장인 김진수(35, 남)씨는 퇴근 후 집에서 운동한다. 미세먼지와 황사, 장마, 폭염과 같은 궂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홈트족’으로 바꾸었다. 홈트는 홈 트레이닝(home training)의 줄임말로 홈트족은 ‘집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미세먼지로 인해 밖에서 운동하기가 쉽지 않은 요즈음 실내 운동기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실내 운동기구의 고질적인 문제인 층간소음과 관절의 부상 걱정, 기구를 이동하는 불편함을 완벽하게 해결한 런닝머신이 출시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한라스포츠 해피런의 김창욱 대표는 지난 1981년부터 오늘까지 오직 한길 런닝머신의 연구와 개발, 유통에만 전념해 왔다. 그가 특허를 등록하고 출시한 해피런 무진동 런닝머신의 핵심은 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관절의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다. 공기층을 이용한 바퀴 장착으로 기구의 이동도 쉬워 층간소음이 거의 없다.

얼마 전 제주도에 거주하는 고객이 작성한 구매평이 인상적이다. “런닝머신을 사용하던 중 기구에 문제가 생겨 본사로 연락하니 그 다음 날 사장님이 직접 제주도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는 것이다. 구매평 하나로도 한라스포츠 해피런의 기업가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제주도까지 망설임 없이 달려간 이유에 대해 김 대표는 “고객은 왕이기 때문입니다. 고객이 한라스포츠를 신뢰하고 그 먼 제주도에서 구매를 해 주셨는데 경비가 아깝다고 차일피일 미룬다면 다른 고객들께서도 한라스포츠를 외면하게 될 것”이라며, “고객 응대는 머리를 굴리지 않고 바로 실행하는 것이 한라스포츠 해피런의 철칙입니다.”고 강조했다. 

그의 말에서 무진동 런닝머신이 출시와 동시에 동급 런닝머신 판매 1위 자리를 고수하는 비결을 알 수 있다. 또한 대표가 직접 모델로 나선다. 상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한라스포츠는 조만간 국내 런닝머신 시장을 석권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한라스포츠의 해피런 무진동 런닝머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검색창에 ‘한라스포츠 해피런’을 검색하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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