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 융·복합 포럼’…자율주행차·스마트시티 조망

- 그레그 윈프리 미 텍사스 ANM 교통연구소 원장, 노규성 선문대 교수(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주제발표

세계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 data) 등에 기반을 둔 지능정보화 사회로 급속하게 발전하며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와 기술이 어우러져 구현되는 국토교통 기술은 그 특성상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을 구현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대응 국토교통 융·복합 포럼’이 11월 14일(화) 서울 더 케이(The-K)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사회 모습을 조망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국토교통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토교통 관계자들은 물론,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350여 명이 참여하여 활발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Smart beyond Digital’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그레그 윈프리(Mr. Greg Winfree) 미 텍사스 에이 엔 엠 교통연구소(Texas A&M Transportation Institute) 원장의 <4차 산업혁명 시대 교통정책 변화>, ▲ 노규성 선문대학교 교수(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의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라는 2개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다른 분야 기술발전이 국토교통 분야에 접목되어 일어날 변화를 예측하고 논의할 수 있는 4개 분과의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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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와 자율주행차에 무인화·자동화 기술의 적용, 빅데이터·사물인터넷에 기반을 둔 초연결사회, 사회학적 관점에서의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관점에서 국토교통을 재조명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융·복합 기술 플랫폼으로서의 국토교통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여러 분야 간 전문가들이 칸막이를 허물고 미래에 대한 발전적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손병석 차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쟁력은 유연함과 연결에서 나온다.”라며, “이번 포럼이 다양한 분야의 정보와 기술이 어우러져 혁신적 아이디어를 싹 틔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임정호 기자  art@it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