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D프린팅협동조합, 미래 신산업 선두 주자로

1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고 출력할 수 있는 3D프린팅 기술은 미래 신산업 중 가장 각광받고 있는 분야다. 전북대학교 linc+ 산학협력 서포터즈 학생기자단은 10일, 전북 3D프린팅 협동조합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재 전라북도의 3D 프린팅 현황과 발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 3D프린팅 협동조합은 여러 분야의 조합원들이 모여 전라북도에서 최초로 3D프린팅 사업을 시작한 회사다. 현재 14개의 조합사들이 있으며, 설계뿐만 아니라 광고, 영업까지 다양한 분야로 3D프린팅에 몸 담고 있다. 현재 3D프린팅 교육, 3D프린팅 문화콘텐츠 개발, 3D프린팅 시제품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전북 3D프린팅 협동조합 원형필 이사장은 “3D 프린팅 기술에 관심을 갖고 관련 일을 하던 중, 이 기술이 전라북도에 꼭 필요한 산업이라 생각하고 협동조합을 시작했다. 개인사업자로 시작하는 것이 힘이 들어 뜻이 맞는 여러 분야의 조합원들과 협동조합을 설립하게 됐다.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 원하는 상품을 만들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라고 취지를 전했다.

2전북 3D프린팅 협동조합은 다양한 시제품 제작과, 공공기관이나 행사에서 3D프린팅을 활발하게 교육하고 있다. 시제품은 의뢰를 받으면 제작하는 형식으로, 출력 후에 가공 작업을 통해 작품성이 높은 상품을 만들기 때문에 그 희소성과 가치가 뛰어나다. 또한 도내 학교와 기업에서 다양한 교육을 하며, 3D프린팅 기술을 직접 경험하게 하며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원 이사장은 “협동조합만의 3D프린트 상품 개발을 하고자 하는데, 내년정도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R&D 기업부설을 시작하게 되어, 연구개발과 작품제작을 동시에 병행하는 것이 목표” 라고 전했다. 

또한, 도내 학생들이 3D프린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설립과 대학생들의 졸업 작품 제작 서비스를 실행하여, 학생들의 창의적인 결과물을 지원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라북도의 3D프린팅 사업을 이끄는 선두주자로써, 협동조합의 행보가 기대된다.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 산학협력학생서포터즈 기자단  소프트웨어공학과 안병규, 기계공학과 김범진, 기계공학과 윤지은, 신소재공학부 진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