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물리학상 ‘중력파 확인’ 미 과학자 3명에게

- 2017년 노벨물리학상에 중력파 확인 미국 라이고 팀의 라이너 바이스·배리 배리시·킵 손 공동수상

▲사진: 노벨위원회 2017년 노벨물리학상은 아인슈타인이 100년 전에 주장한 중력파의 존재를 실제로 확인한 미국 과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중력파의 실체를 밝힌 라이고(LIGO) 연구팀인 라이너 바이스(Rainer Weiss) 매사추세츠공과대 명예교수와 배리 배리시(Barry C. Barish) 캘리포니아공과대학(캘텍) 교수, 킵 손(Kip S. Thorne) 캘텍 명예교수 등 3명에게 올해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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