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분기매출 13년 만에 첫 감소…매출 12.8%·아이폰 천만대 감소

애플이 2016년 2분기(한국기준 1분기) 매출(2015년 12월 하순∼2016년 3월 하순)이 13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애플은 26일(현지시각) 505억6천만 달러(한화 약 58조)의 매출을 올렸으며, 아이폰 판매량이 512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보다 1년 전인 지난해 제2분기의 애플은 매출 580억 달러(한화 약 66조) 실적을 올렸다. 아이폰 판매 대수도 6천110만대로 1000만대 정도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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