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 김범준 교수 연구팀이 온도 변화에 따라 성질이 바뀌는 고분자를 이용해 인체의 정상체온 등 외부 온도에 따라 입자의 모양이 자유자재로 변하는 스마트 마이크로입자 제작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응용하면 암 세포를 감지하거나 온도의 변화에 따른 선택적인 약물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연구팀은 외부의 온도 변화에...
한국 연구팀이 기존 방식 단점을 해결한 새로운 핵융합 플라즈마 운전방식을 발견해 미래 핵융합 상용로 운전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서울대 공동연구팀이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의 초고온 핵융합 플라즈마 운전 성과를 분석해 새로운 핵융합 플라즈마 운전방식(mode)을 발견했다.연구 결과(논문명: A sustained high-temperature fusion plasma regime facilitated by fast ions)는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8일 실렸다.지구상에서 태양과 같이 핵융합...
무독성 친환경 소재인 ‘금(gold)’을 활용한 신개념 3세대 태양전지 원천기술이 기존 광전환 효율을 2배 가까이 끌어 올리는 성과를 나타내며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방진호 교수 연구팀(한양대)이 최근 금 나노클러스터(분자와 같은 물리적 성질을 갖는 2 나노미터 이하의 금 나노입자)를 가시광선 감응 흡광제로 사용한 금 나노클러스터 감응형 태양전지의 작동 원리를 규명하고, 기존 2%대에서...
일본 과학자들이 손으로 터치할 수 있는 홀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는 사람의 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3차원 가상물체이다. 펨토초 레이저 기술을 사용하여 연구원들은 ‘꼬마전등(Fairy Lights)’을 개발했다. 이것은 10억분의 백만초 동안을 지속할 수 있는 고주파수 레이저 펄스를 동작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펄스는 사람이 터치하는 것에 반응하기 때문에 홀로그램의 픽셀이 공기 중에서 조작될...
2019년 국제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Event Horizon Telescope,EHT) 팀은 블랙홀이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를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은 일반 사진이 아니다. 하와이와 멕시코의 화산, 애리조나의 산과 스페인의 시에라 네바다,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 및 남극 등 전 세계 8개 기존 망원경으로 얻은 페타 바이트 크기 원데이터는 막스플랑크 연구소와 MIT헤이스텍 관측소...
 화성 하늘에 인류 첫 헬기 운항 성공에 이어 화성에서 산소를 만드는 데도 성공했다.나사(NASA)가 화성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탐사선 퍼서비어런스(Perthaviarans)에 탑재된 산소 생성기를 이용해 화성 대기에서 산소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나사는 20일 화성 분화구에서 이뤄진 막시(MOXIE) 실험에서 생산한 산소량은 시간당 10g이지만 장비 설치 및 움직이는 과정으로 인해 5.37g을 생성했다. 이는...
가이아 이론의 창시자 제임스 러브록(James Lovelock)이 103세 나이로 자신의 생일에 사망했다. 그의 가족은 고인의 103번째 생일인 이날 영국 남부 도어싯 자택에서 낙상에 따른 합병증으로 26일(현지시각) 숨졌다고 밝혔다.가이아(Gaia)란 고대 그리스인들이 대지의 여신을 부른 이름으로 지구를 은유적으로 나타낸 말이다.러브록은 1972년 단 한 페이지 분량 짧은 논문 ‘대기권 분석을 통해 본 가이아...
구글과 NASA가 지원하는 캐나다 양자 컴퓨터 기업 ▲D-웨이브 시스템즈(D-Wave Systems)가 개발한 D-웨이브 2048큐빗(Qubit) 양자 어닐링(Quamtum Annealing) 컴퓨터가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위상적 상전이 실증에 성공했다. D-웨이브에 따르면, ‘D-Wave 2000Q™ 시스템’을 프로그래밍해 인공 스핀의 2차원 격자를 형성했다. 시뮬레이션 된 시스템에서 관찰된 위상 특성은 양자효과 없이 존재할 수 없으며 이론적인 예측과 밀접하게 일치한다. 이처럼 까다롭고 어려운 양자역학의 현상을 이론대로 실증할 수 있어 앞으로 양자 컴퓨터를 사용, 양자 시뮬레이션으로 새로운 재료 개발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DGIST)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나노섬유 기판을 이용한 전자피부를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전자피부는 기존의 플라스틱, 고무 기판을 이용한 전자피부와 달리 산소, 땀, 체액 등이 투과돼 신체에 불편함이나 염증을 유발하지 않아 장시간 헬스 모니터링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GIST는 신물질과학전공 이성원 교수 연구팀이 일본 도쿄대학교 타카오 소메야(Takao Someya)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귀금속 백금(Pt)을 극소량만 사용하여 수소를 대량으로 생산할 촉매가 개발됐다. UNIST는 자연과학부 화학과 김광수 특훈교수(국가과학자) 연구팀이 상용화한 백금 촉매의 80배 적은 양의 백금만 사용해 수소 생성 활성도는 100배 높이는 새로운 수소 생산 촉매를 개발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논문명 ‘Multicomponent electrocatalyst with ultralow Pt loading and high hydrogen evolution activity’)는 에너지...
인간이 땀을 분비해 체온을 조절하는 것처럼 땀나는 로봇 손을 개발했다.로봇도 생물과 마찬가지로 과열로 인해 성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냉각 시스템의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 뉴욕 코넬대학(Cornell University) 연구팀은 하이드로 겔을 조합해 3D 프린팅을 사용해 인간처럼 땀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로봇 손가락을 개발했다.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로보틱스(Science Robotics)'에 논문명 ‘3D 프린팅...
12월 25일 세계 천문학계에게 역사적인 사건이 있을 예정이다. 사상 최대 크기의 적외선 우주망원경인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 이하  WST)’이 발사될 예정이다. 이는 허블우주망원경의 발사 이래 대 사건인 셈이다.구경 2.4미터의 허블우주망원경은 우주의 신기하고 멋진 천체들을 수없이 많이 보여준, 명실공히 세계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가진 망원경이다. 그렇지만 30년이 넘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