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미터 상공을 비행하는 비행기에서 어떻게 인터넷 환경이 제공되고 있는지 알아보자.비행기 내 인터넷 회사 고고(Gogo)가 실시한 ‘Global Traveler Research Study’ 조사에 따르면, 비행기 승객의 94%가 "비행기에서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으면 여행이 즐겁다“고 답했다. 또 30%가 항공편 예약 이유로 ”기내에서 W- Fi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렇다면 고도 35000피트(약 1만 미터)...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 뇌에 전극을 삽입해 문자를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베일러 의과대학(Baylor College of Medicine) 신경 과학자인 마이클 보챔프와 (Michael Beauchamp)와 신경외과 의사인 다니엘 요쇼르(Daniel Yoshor) 박사 연구팀이 시력을 잃어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 뇌에 전국을 삽입해 문자를 전달하고 직접 쓰게 하는 데 성공했다.연구 결과는 이 분야 국제학술지 셀(Cell)지에...
터미네이터2의 'T-1000'처럼 고체 몸을 액체로 자유자재로 바꿔 감옥에서 탈출할 수 있는 로봇이 등장했다.미국 카네기멜론대학과 중국 중산대학 공동 연구팀이 T-1000처럼 자신의 고체 몸을 액체로 바꿔 감옥 속에서 탈출할 수 있는 소프트로봇을 개발했다.연구 결과(논문명: Magnetoactive liquid-solid phase transitional matter)는 학술지 '매터(Matter)'에 25일(현지시각) 실렸다.연구팀이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고체 상태인 로봇에 자기장을 가하면...
1967년 조슬린 벨 버넬 (Jocelyn Bell Burnell)은 캠브리지 대학원생 시절 그의 지도교수인 안토니 휴이시(Antony Hewish)와 함께 전파 망원경을 만들어 퀘이사(quasars)라고 불리는 먼 은하계 관한 논문을 연구하던 중 버넬이 펄사(Pulsar, 맥동전파원)를 처음 발견했다. 하지만 1974년 노벨물리학상은 버넬의 지도교수인 휴이시였다. 휴이시는 바넬과 함께 전파 망원경을 구축했지만, 펄서를 발견한 것은 바넬이었기 때문에 바넬이 공동 수상자가 되지 않았던 것은 당시 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휴이시의 동료였던 프레드 호일은 이를 크게 비난했다.
바이러스(Virus)를 고효율 배터리의 소재로 사용하는 꿈의 기술이 개발됐다. 이른바 3대 첨단기술로 불리는 BT(생명공학)와 NT(나노공학), 그리고 IT(정보기술)가 모두 만난 이 획기적 리튬이온전지 제조기술은 향후 휴대전화기의 배터리 용량 확대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MIT 공대 박사과정에 있는 한국의 과학자들이 주도해 나노크기 미세한 바이러스를 유전자 조작기법을 통해 리튬이온 전지에 쓰일 무기물 전극으로...
정상 세포처럼 세포 분열하고 증식하는 인공 단세포 합성생물‘ JCVI-syn3A’이 개발됐다. 자손까지 번식하는 인공 생명체는 이번이 처음이다.제이크레이그벤처연구소(JCVI)와 MIT, 미국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 단세포 합성생물 ‘JCVI-syn3A’ 논문(Genetic requirements for cell division in a genomically minimal cell)은 과학저널 '셀'(Cell)에 3월 29일(현지시각) 실렸다.인공 박테리아 생성 시도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0년 제이크레이그벤처연구소가 소에게...
일상적인 운동은 몸과 마음에 다양한 이점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만 명이 넘는 피험자의 뇌를 핵자기공명영상(MRI) 스캔으로 조사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걷기와 같은 신체 활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중요한 영역의 뇌 부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과 태평양 신경과학연구소 뇌건강센터(PBHC) 연구팀은 1,125명의 뇌 MRI 스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글로벌 트렌드 해설 – 기술편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정보는 많지만 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석은 부족하다. “글로벌 트렌드 해설”을 제목으로 각 트렌드에 대한 소개와 해석을 연재한다. 연재는 다음 순서로 진행된다. ▶ 사회편 ▶ 기술편 ▶ 환경편 ▶ 경제편 ▶ 정치편 기술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를 어떻게 볼 것인가무수히...
최초 전신마취는 1846년 하버드 의대 윌리엄 모튼이 동료 의사 존 워런과 에테르(레테온)를 이용해 환자를 전신 마취시킨 다음 목에서 종양을 없애는 데 성공했다. 이 수술은 공식적으로 이뤄진 최초 전신마취 외과수술이다.전신마취는 서양의학에서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하지만, “왜 전신마취를 하면 사람들은 의식을 잃을까?”라는 이유는 100년 이상 수수께끼로 남아 있었다.최근 이 수수께끼를 밝히려는...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최현용 교수팀이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의 변조율을 20배 이상 뛰어 넘는 초고도 변조율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고속 레이저를 이용해 위상표면플라즈몬(topological surface plasmons), 즉 위상절연체(topological insulator)의 전자 움직임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이 연구성과는 의학 검사나 건강검진에 사용하는 엑스선을 대체할 수 있는 초고민감도 센서에 활용 가능한 기초기술과...
드론학(Dronics)이 등장했다. 미국의 사이언스(Science) 지는 2015년 2월 13일 '드론과 위성이 생각지도 못할 장소에서 잃어버린 문명을 찾아 나서다(Drones and satellites spot lost civilizations in unlikely places)'라는 기사를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고고학자들(archaeologists)은 지금까지 사하라 사막(Sahara desert)과 아마존 우림(Amazon rainforest)에서는 인류의 정착(human settlements)이 불가능한 척박한 환경(inhospitable...
알츠하이머나 병 등으로 인한 급격한 기억력 상실을 막을 수 있는 새로운 치료 방법을 찾아냈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버지니아 의과대학 연구팀은 림프관의 개선을 통해 노화된 쥐의 인지능력과 기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25일(현지시각) 과학저널에 게재됐다.연구팀은 뇌와 면역시스템과 연결된 림프관이 알츠하이머 병 등 기억력 및 인지능력 저하에 직접적인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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