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Light)! 인간이 지구에 등장해 가장 처음으로 본 것은 빛이다. 또 인간이 태어나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것도 빛(Light)이다. 그래서 빛의 광학 현상(Optical phenomena)에 매료돼(fascinated) 빛의 본질(the nature of light)을 밝히려는 인간의 노력은 줄곧 이어져왔다. 빛에서 물질 생성한다(Matter will be created from Light). 영국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Imperial College London)와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Max...
중력이 빛으로 바뀔 수 있다는 놀라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보통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를테면 질량이 없는 입자인 광자가 질량을 가진 다른 입자로 변할 수 없다. 하지만 우주가 탄생한 초기의 매우 극단적인 세계에서는 중력의 파동에서 빛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금까지 알려진 중력의 성질과 움직임은 대부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2019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연구가 27년 전엔 유명한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게재를 거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인간의 세포가 변화하는 산소 가용성을 어떻게 감지하고 적응하는가'에 대한 연구 공로자인 윌리엄 케일린(William Kaelin Jr.) 하버드대 교수, 그레그 서멘자(Gregg Semenza) 존스홉킨스대 의대 교수, 피터 랫클리프(Peter Ratcliffe) 옥스퍼드대 의대 교수가 공동 수상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류마티스 관절염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괴롭히는 염증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원래 몸을 보호해야 할 면역이 관절 조직을 이물질로 인식하고 공격하는 이 질환의 최종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하지만 미국 콜로라도대, 스탠퍼드대, 베나로야 연구소 공동 연구팀이 이런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과 진행에 인간의 장내 세균이 관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류마티스 관절염 연구자들 중...
뇌 세포 중 85%가 부모 중 한쪽에서 물려받은 유전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똑똑함과 공부를 못함은 부모 중 한쪽에서 물려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85%라는 일방적 불균형에 의한 돌연변이로 인해 각종 뇌 질환도 발병한다. 미국 유타대 의대(University of Utah School of Medicine), 텍사스 사우스웨스턴대(UT Southwestern), 노스케롤라이나 주의 웨이크 포레스트의대(Wake Forest School of Medicine)의 공동연구진은,...
NASA는 2일(현지시간) 2018년 발사 예정인 차세대 우주발사시스템(SLS·Space Launch System)에 실릴 13개의 큐브샛(CubeSats) 중 7개 위성의 임무를 공개했다. 차세대 SLS 실험의 큐브샛들은 달 궤도를 돌며 달탐사와 우주 방사선을 비롯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큐브샛은 무게는 14㎏ 정도인 기존 위성보다 매우 작은 나노 위성으로 추가 동력 장치가 필요하지 않다. 큐브샛은 화성 탐사와 미래...
벨기에의 과학자들이 소나 젖소나 말이 있는 시골 농촌이나 농장에서 농장먼지(Farm dust)와 뒹굴며 자란 아이들이 향후 천식(asthma)과 알레르기(allergies)에 강하다는 메커니즘을 밝혔다(Schuijs et al., Science, 4 Sep 2015). 농장먼지에 노출된 아이들이 천식과 알레르기에 대항하는 면역시스템이 강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젖소의 생 우유를 마시면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다. 벨기에의 과학자들이 이 상식을 과학적으로...
프랑스와 미국의 과학자들이 인공두뇌를 위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고체 상태의 인공 시냅스 (an artificial synapse) 인 전자 시냅스 (Electronic synapses), 즉 멤리스터 (Memristor) 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이 연구 성과는 세계 최고 과학전문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Nature Communications) 에 <고체 상태 시냅스에서의 강유전성 도메인 역학을 통한 학습 (Learning through ferroelectric domain...
 3차원 세포 안을 걸어 다니며 개별 세포를 분석할 수 있는 가상현실 소프트웨어가 개발됐다. 이는 생물학의 근본적인 문제를 이해하고 질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케임브리지대학 과학자들과 3D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 회사인 ‘Lume VR’이 공동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 ‘vLUME’는 개별 단백질부터 전체 세포까지 초고해상도 현미경 데이터를 가상현실에서 시각화하고 분석할...
잔디산업에서 가장 문제 잡초인 새포아풀(개꾸렘이풀, 새꿰미풀)은 골프장은 말할 것도 없고 잔디 재배, 정원, 운동장 등 모든 곳에서 가장 골칫거리다. 미국에서는 새포아풀 방제가 ‘국책사업’으로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을 정도다.새포아풀은 온대지역에 주로 분포하지만 다양한 기후와 환경 적응성이 뛰어나 인간을 따라 남극까지도 전파되었을 정도로 번식력이 강하다. 특히 유전적 변이 또한 커서 방제하기가 무척...
최근 KIST 연구진은 4U 프로젝트의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질화붕소 나노튜브(boron nitride nanotube, BNNT)를 이용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첨단 세라믹 필터 제조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를 포함한 일반적인 유기 미립자들은 350℃ 이상으로 가열하면 연소되어 이산화탄소와 물로 분해된다. 연구진은 초고온(레이저, 플라즈마)에서 성장되어 900℃까지 타지 않는 고품질의 질화붕소 나노튜브로 필터를 제조하여 기공에 걸린 미립자를 태워서 제거하고 필터를 재활용하는 것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Membrane Science’(IF : 6.035, JCR 분야 상위 4.070%) 최신호(4월 1일,Volume 551)에 논문명
최근 국내 연구진이 근적외선 파장을 흡수·발광하는 상향변환 나노입자를 이용해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근적외선 파장은 빛의 스펙트럼에서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긴 영역으로 자외선과 가시광선보다 에너지가 낮고 파장이 길어 투과도가 높고, 배경(Back Ground) 신호가 낮아 신호 판별에 쉽다. 상향변환 나노입자는 근적외선을 흡수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에너지의 빛을 방출하는 나노사이즈의 소재다. 연구결과는 ‘Biosensors and Bioelectronics’ 최신호에 논문명 ‘Rapid and background-free detection of avian influenza virus in opaque sample using NIR-to-NIR upconversion nanoparticle-based lateral flow immunoassay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