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뇌의 시냅스 구조/조절하는 핵심단백질 구조를 최초 규명했다. 이는 다양한 뇌정신질환의 발병 메커니즘을 폭넓게 이해하는 밑거름으로 향후 뇌신경·뇌정신질환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호민 교수(한국과학기술원)·고재원 교수(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연구팀이 신경세포 연결을 조절하는 핵심단백질인 MDGA1의 3차원 구조를 최초로 규명해 시냅스 발달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을 제시했다.‘MDGA1’란 시냅스 내 단백질로 시냅스형성 조절뿐만 아니라...
국내 연구진이 메타물질과 그래핀을 접합해 빛의 속도를 느리게 만들었다가 다시 빠르게 만드는 소자를 개발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가진 물질은 빛이다. 정보를 전달하는데 빛보다 더 유용한 물질은 없다. 그러나 현재 빛을 정보로 처리하려면 빛을 전기신호로 전환하는 과정이 동반되어야 한다. 이 때 신호를 처리하는 전자소자의 한계와 발열 문제 때문에 정보처리 속도가 느려지고 병목 현상이 나타난다. 이에 따라 전력비용도 많이 발생한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 나노구조물리 연구단(단장 이영희) 김튼튼 연구교수팀이 KAIST 기계공학과 민범기 교수 연구진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는 메타물질과 그래핀을 접합해 빛의 속도를 느리게 만들었다가 다시 빠르게 만드는 소자를 만들었
암흑물질의 기원은 물질이 형성되지 않은 또 다른 세계 '암흑 거울 우주(dark mirror' universe)라는 이론이 발표됐다. 즉 우리 우주 안에 원자가 형성되지 못한 '암흑 거울' 우주가 있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다.은하계 형성 등 우주의 존재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다른 물질과 상호작용하지 않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암흑물질은 그 정체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2일 미국 고다드 우주센터에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우주 사진과 분광데이터를 추가 공개했다.이날 공개한 사진은 지구에서 2000광년 떨어진 ‘남쪽 고리 성운’, 1877년 발견된 ‘슈테팡 5중주 은하’, 지구에서 약 7600광년 떨어진 ‘용골자리 성운(Carina Nebula)’, 1150광년 떨어져 있는 거대 가스 행성 ‘WASP-96b’ 등이다.'남쪽 고리 성운'은 지름만 약 0.5 광년에...
나비의 날개는 지금까지 하늘을 나는 데 필요한 감각이 없는 기관으로만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 나비의 날개는 센서와 방열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통합 시스템으로 판명됐다.컬럼비아대학과 하버드대학 공동 연구팀이 살아있는 작은멋쟁이나비(Vanessa cardui)와 부전나비과(Lycaenidae) 나비 2종의 날개의 구조를 연구한 결과, 나비의 날개에 살아있는 세포에서 형성된 감각기관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나비가...
여름에 자식을 낳아야 키도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공부도 잘하고 성인이 되었을 때 건강을 유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영국 캠브리지 의대 과학자들이 여름에 자식을 낳아야 건강하고 사춘기에 공부도 잘한다는 연구를 발표했다(Day et al., Heliyon, 12 Oct 2015). 그 이유는 여름에 일조량이 많아 비타민 D를 더 많이 만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비타민 D는 햇빛을...
임신하면 여성의 뇌에 변화가 일어나 '엄마로서의 힘'이 강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최근 새로운 연구에서는 엄마뿐만 아니라 첫 아이를 가진 아빠의 뇌에도 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이를 임신한 여성의 체내에서는 호르몬 균형이 변화해 심신에 큰 영향을 미친다. 2016년 연구(논문명: Pregnancy leads to long-lasting changes in human brain structure)에서는 임신한 여성의 뇌에서는...
우리 은하에는 아마도 10억 개의 차가운 갈색왜성(brown dwarf)들이 혼자 힘으로 떠있을 것이다. 그것들은 목성보다는 여러 배 크지만, 별로서 빛날 정도로 크지는 않다.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갈색왜성의 대기 상층에는 지구와 닮은 온도와 압력이 존재하며, 뜨거운 상승기류를 탄 미생물들을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 한다. 어쩌면 그곳에는 '생명의 고향'이라고 부를 수 있는...
메릴랜드 대학(University of Maryland)의 연구진은 셀룰로오스 섬유로 만들어진 종이가 기존의 종이보다 더 질기고 더 강하다는 것을 최근에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오랜 동안에 강하고(비-회복성 변형에 대한 저항) 질긴(손상을 견딜 수 있는 특성) 재료를 찾고 있었다. 이번 연구진은 셀룰로오스의 기계적 특성을 사용함으로써 강하고 질긴 재료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셀룰로오스는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재생 생물-자원이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이 2015년부터 민간기업 CFS(Commonwealth Fusion Systems)와 손잡고 진행한 '초전도 전자석' 개발에서 자기장 강도 20테슬라(T)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핵융합 발전에 필수인 초전도 전자석 기술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자기장 구현을 달성한 것이다. 핵융합은 두 원자를 가열해 플라즈마로 만든 다음 융합시키는 핵반응의 일종으로, 이 과정에서 플라즈마는 1억 도가 넘는 고온에 이르게 된다....
우리의 몸과 장(Gut, 내장)에는 100조개~1,000조개가 넘는 미생물들이(microorganisms) 우글거리고 있다. 과학자들은 신경세포(뉴런)를 제외한 일반 세포의 수를 100조개로 추정하는데, 우리 몸과 내장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의 수가 세포 수와 같거나 10배 이상 많은 것으로 추정한다. 10배면 1,000조요 100배면 1경이다. 적어도 100조 개의 박테리아가 공존 공생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에코시스템(ecosystem)이라고 한다. 유럽의 MetaHit 프로젝트는 2010년에...
추울 때 따뜻하고 더울 때는 차가워지는 스마트 섬유 소재가 개발됐다. 이 소재는 기존에 피부 표면의 수증기를 열로 바꾸는 발열 소재 일명 히트텍과는 전혀 다른 소재다.발열 섬유 소재는 몸에서 나오는 수분이 증발하면서 물 분자가 레이온 섬유 사이로 이동해 물 분자를 흡착한다. 이때 섬유에 붙은 물 분자가 움직이려는 운동 에너지가 열에너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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