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만나지 않았던 주인과 재회한 개는 재회로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일본 아자부대학과 자치의과대학, 게이오대학 공동연구팀은 주인과 오랜만에 만나는 개를 관찰한 결과, 주인을 바라보고, 꼬리를 흔들며, 뛰기, 주인의 얼굴을 핥는 등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사랑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 농도도 상승한다고 발표했다.연구 결과(논문명: Increase of tear volume...
우리 몸의 세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으로 퇴화하는데, 이것이 우리가 8세 때처럼 활발하게 움직이지 못하고 80세가 되어도 건강하게 살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다. 최근 과학자들이 합성 유전자 '시계'를 사용해 세포 수명과 수명을 늘릴 방법을 알아냈다.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대학의 연구진은 효모 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지애(Saccharomyces cerevisiae)를 연구한 결과, 인간이 영원히 살 가능성은 낮지만 궁극적으로 인체가...
빠진 머리도 다시 자라게 하는 '원형탈모 치료제' 찾았다. 머리카락이 빠져 고민이 많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친구들은 아주 기쁜 소식이 아닐수 없다.현재까지 원형탈모(Alopecia Areata, AA)로 빠진 머리를 다시 나게 하는 치료제로 승인 받은 약은 없었다. 원형탈모는 두피의 일부에서 탈모가 시작되지만 심한 경우 모든 머리카락이 빠질 수도 있다. 미 국립 원형탈모재단(National Alopecia...
과학자들이 사람 눈보다 더 뛰어난 인공눈을 개발하고 있다. 사람 눈 구조를 모방한 이 장치는 빛에 민감하고 실제 안구보다 반응 시간이 더 빠르다.홍콩과학기술대학 엔지니어이자 재료과학자인 지용 판(Zhiyong Fan) 연구팀은 사람 눈 구조를 모방한 인공 망막은  페로브스카이트라고 하는 감광성 재료로 만들어진 나노스케일 광센서가 인공눈 안쪽에 내장되어 있다. 이 광센서는 인공 눈...
크리스퍼(CRISPR, 유전자 가위)는 DNA를 매우 간단히 변형할 수 있게 해주는 유전자편집 도구다. 올해 초 다시 방영됐던 TV 드라마 ‘엑스파일(X-File)'의 에피소드를 보면, 외계인들이 크리스퍼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무기로 지구를 공격하는 장면이 나온다(참고). 주인공 중 한 명인 다나 스컬리 요원은 그 공격에 저항하는데, 그 이유는 그녀의 유전체가 예전에 항-크리스퍼 방어체계를 보유한 외계인의...
최근 서점가에서 조용히 독자층을 넓혀나가며 화제가 되고 있는 책이 하나 있다. 우리나라에는 네이버 마피아가 있듯이 실리콘 밸리에서 위세를 떨치고 있는 페이팔 출신의 대표적인 인물인 피터 틸의 저서 'Zero to One'이다. 그가 페이팔의 공동창업 외에도 페이스북, 링크드인, 옐프 등 초기 투자자로서 거둔 놀라운 성공을 후광으로 하는 이 서적에 대한 세간의...
식물도 외부 적에게 공격을 당할 때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위기를 알리는 수단을 가지고 있다. 이를테면 담배와 토마토는 물이 부족하거나 물리적 손상 등 스트레스를 받으면 초음파 비명을 지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고구마 중에는 냄새로 적의 습격을 다른 고구마에 전달 품종이 있다.  고구마 품종 중 ‘Tainong 57’은 잎에서 스포라민(sporamine) 단백질을 생성해...
국내 연구진이 뇌의 시냅스 구조/조절하는 핵심단백질 구조를 최초 규명했다. 이는 다양한 뇌정신질환의 발병 메커니즘을 폭넓게 이해하는 밑거름으로 향후 뇌신경·뇌정신질환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호민 교수(한국과학기술원)·고재원 교수(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연구팀이 신경세포 연결을 조절하는 핵심단백질인 MDGA1의 3차원 구조를 최초로 규명해 시냅스 발달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을 제시했다.‘MDGA1’란 시냅스 내 단백질로 시냅스형성 조절뿐만 아니라...
 태양과 물에서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가스를 합성할 수 있는 '인공 잎(Artificial leaf)’이 개발됐다. 케임브리지 대학 화학과 버질 안드레이(Virgil Andrei) 박사팀이 개발한 인공 잎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코발트를 사용하고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이 가능하며, 비와 흐린 날 등 태양광이 약한 때에도 안정적으로 연료를 생산할 수 있다. 연구 결과는 세계 권위 학술지 네이처...
지구 자기장이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 자기장은 우주 방사선과 태양 자외선을 줄여 지구에서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지구 자기장은 지표면 아래 3,000km 외핵을 구성하는 액체 속 철 성분 대류로 인해 발전기처럼 작용해 전기장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라는 이론을 대부분 따르고 있다.하지만 그런 지구 자기장이 약해지고 모양(방향)이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럽 우주국(ESA)은 “남아프리카에서...
일본 과학자들이 손으로 터치할 수 있는 홀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는 사람의 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3차원 가상물체이다. 펨토초 레이저 기술을 사용하여 연구원들은 ‘꼬마전등(Fairy Lights)’을 개발했다. 이것은 10억분의 백만초 동안을 지속할 수 있는 고주파수 레이저 펄스를 동작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펄스는 사람이 터치하는 것에 반응하기 때문에 홀로그램의 픽셀이 공기 중에서 조작될...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생후 19개월 된 아기에게 영국 최초 이질성 백질이영양증(MLD) 유전자 치료를 실시했다고 1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질병 관련 세포를 꺼내 결함이 있는 유전자를 재조합한 후 다시 넣는 이 치료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아기는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전했다.이염성 백질이영양증(MLD)은 소아의 백질대사 질환 중에서 대표적인 질환이다. 아릴설파타아제 A(arylsulfatase A)가 감소해 유발되는 상염색체 열성 유전 질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