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저장되는 장소를 찾아내기 위하여 dual-eGRASP라는 기술을 개발했다. 새롭게 개발된 dual-eGRASP 기술을 이용하여 연구팀은 기억이 저장 되는 시냅스를 찾아내고, 도널드 헵의 가설을 증명하고자하였다. 우리의 뇌 영역 중 해마가 기억을 담당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연구팀은 dual-eGRASP 기술을 생쥐의 해마에 적용한 후 공포기억을 학습시켜 시냅스들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기억형성에 의해서 기억저장 세포들 사이 시냅스의 수상돌기 가시의 밀도와 크기가 증가했다는 것을 관찰하였다. 한마디로 기억저장 시냅스를 찾아낸 것이다.
콧속 면봉이나 혈액 샘플에서 나온 코로나 19(COVID-19) 항체와 혼합해 수분 안에 빛이 나는 단백질 기반 바이오센서가 개발됐다.미국 워싱턴의과대학(UW Medicine) 생화학 교수인 데이비드 베이커(David Baker) 단백질디자인연구소 소장이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유전자 증폭 없이 환자 샘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직접 검출하기 위해 컴퓨터를 이용해 새로운 바이오센서를 설계했다. 이 단백질 기반 바이오센서는 바이러스의 표면에 있는...
2차원 반도체 소재는 기존 실리콘 반도체의 물리적인 성능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원자층 수준의 얇은 두께 때문에 주변 영향에 매우 민감하다는 특성이 있다. 특히 2차원 반도체가 올려진 기판으로부터의 불규칙한 영향에 의해 성능과 신뢰성이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해외 연구팀들이 기판의 영향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그 중 2차원 반도체를 공중에 매달린 구조로 설계하는 기술이 보고된 바가 있지만 반도체 층 하단을 받쳐주는 구조물이 존재하지 않아 기계적 내구성이 크게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정 교수 연구팀은 2차원 반도체 하단에 산화규소 재질의 초미세 돔형 구조물을 촘촘히 형성하는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했다.
샌디에고주립대(SDSU), 워싱턴대(U/W), MIT공대, 이태리의 페라대(U/Ferrara) 등으로 구성된 감각운동신경공학센터(The Center for Sensorimotor Neural Engineering, CSNE)는, 척수가 다쳐(damaged spinal cords) 다리를 움직일 수 없는 사람들의 두뇌에 이식할 수 있는 브레인 칩(an implantable brain chip)을 개발해, 두뇌의 신경전기신호(neural electrical signals)를 다리에 전달해 움직이게 하거나, 전기자극(electrical stimulation)을 통해 손상된 신경을 회복할 수 있는...
160년 미해결 수학문제 리만가설 증명 주장으로 전 세계 수학계가 들썩이고 있다.에딘버러 대학의 수학자 마이클 아티야(Michael Atiyah)는 9월 24일 독일 하이델베르크 수상자 포럼에서 160년 동안 미해결 문제인 소수의 분포와 관련된 문제 리만(Riemann) 가설을 풀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아티야(89세)가 최근 몇 년간 많은 실수를 저질러 왔기 때문에 그의 주장을 의심하고 있다.그간...
국내 연구팀이 인체의 감각기관을 원형에 가깝게 모사하여 전원 없이 작동하는 초정밀 인공피부센서(artificial skin sensor)를 개발했다. 인공피부센서는 외부의 물리적인 접촉에 의해 전달되는 압력, 진동, 터치 등을 측정하는 센서다.고려대학교 한창수 교수팀이 연구한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스(Advanced Materials)에 논문명 <A Self-Powered Sensor Mimicking Slow- and Fast-Adapting Cutaneous Mechanoreceptors>으로 2월 9일에 게재됐다.최근 압력...
독일 괴테 대학교(Goethe University Frankfurt in Germany) 이론 물리학자 클라우디우스 그로스(Claudius Gros) 박사는 2016년 8월 22일  생명탄생 프로젝트인 ‘제네시스 프로젝트(Genesis Project)’를 제안했다. 천문학 및 우주과학 학술지 ‘Astrophysics and Space Science’에 기고한 논문 ‘Developing Ecospheres on Transiently Habitable Planets: The Genesis Project(일시적으로 거주 가능한 행성에서 생태계 개발: 창세기 프로젝트)’를 통해서다. ‘제네시스...
기원전 3세기경에 만들어진 히브리어 성서 사본 사해문서 조각을 정밀 조사한 결과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미국 워싱턴 DC 성서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사해문서 16 조각을 분석한 결과 모두 가짜인 것으로 밝혀졌다.'사해문서'는 대부분 이스라엘 정부가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그 조각이 시장에 유통되고 있으며 수집가들의 관심 대상이다. 2002년부터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사해 두루마리...
미국 항공우주국(NASA)와 미국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학연구소는 뉴호라이즌스 탐사선이 9년 여 간의 우주 항해 끝에 14일(한국시간) 오후 8시 49분 57초 명왕성과 그 위성 '카론' 사이를 시속 4만9600㎞ 속도로 명왕성에 가장 가깝게(1만 2500㎞) 통과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9년을 기다려온 명왕성 관측시간은 짧다 기껏해야 수십분에 지나지 않다. 실제 명왕성은 먼 거리 때문에 속도를 높인 데다...
최근 애플이 내부적으로 ‘Titan’이라는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애플의 자동차 산업 진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는 구글과는 달리 스마트폰 시장에서처럼 애플은 차량을 직접 제작할 가능성이 있다. 자동차 산업은 IT 산업과 게임 룰이 다르지만, 혁신역량이 탁월하고 막대한 현금을 보유한 애플의 자동차 산업 진출이 현실화되면...
1947년대 첫 발견 이후 정체가 무엇인지 논란이 일었던 나뭇잎 모양과 같은 길이 1.4m 정도 크기 '디킨소니아(Dickinsonia)'가 동물이라는 결정적 증거가 나왔다. 호주국립대학(ANU,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지구과학연구소 요헨 브록스(Jochen Brocks) 연구팀은 러시아 북서부에서 발견한 5억5천800만 년전에 살았던 이 화석에서 동물성 스테로이드인 '콜레스테롤'분자를 검출해 현재 지구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생물 화석으로 확인했다. 연구 성과는...
원숭이들은 '얼굴의 특징을 인식하는 한 집단의 신경들' 덕분에 얼굴을 인식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신경과학자들은 '뇌의 안면인식 과정'을 밝히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선 것이다.사람들은 군중들 속에서 많은 생각하지 않고서도 익숙한 얼굴을 콕 집어낼 수 있다. 그러나 뇌(腦)가 실제로 어떻게 그런 작업을 수행하는지에 대한 메커니즘이 밝혀지지 않아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