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세탁기 파손 LG전자 사장’ 수사 의뢰

      [민두기 기자] 삼성전자는 14일, 지난 IFA 기간 중 유럽 최대 양판점 자툰(Saturn)사의 독일 베를린 유로파센터(Europacenter) 및 슈티글리츠(Steglitz) 매장에서 발생한 삼성 세탁기 크리스털 블루 손괴 사건과 관련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업무방해, 명예훼손,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LG전자 조성진 사장(HA 사업부문장) 등을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현지 및 국내 언론에 보도된 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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