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톡’ 스마트폰서 영·한·중·일 자동통역

[민두기 기자] 통신망 연결 없이 스마트폰에서 자동통역을 해주는 '앱' 인 지니톡을 개발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시연한다. 그 동안 지니톡은 통신이 되어야 이용이 가능했지만 통역시스템을 스마트폰에 내장함으로써 통신이 되지 않는 곳에서도 자동통역이 이뤄지게 되었다. 특히 로밍을 통해 데이터 통신을 이용하게 되면 데이터 요금에 대한 부담 이외에도 국가에 따라서는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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