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데미(Udemy) 최초 한국어 리액트(React) 강의 론칭

- 17시간 만에 나만의 웹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한입 크기로 잘라먹는 리액트(React.js)’

 

글로벌 온라인 강의 플랫폼 유데미(Udemy)에 런칭한 한입 크기로 잘라먹는 리액트(React.js) 강사 winterlood. [출처: Udemy]

단 17시간 만에 나만의 웹 서비스를 최신 프론트엔드 기술인 리액트(React)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강의 `한입 크기로 잘라먹는 리액트(React.js)`가 글로벌 온라인 강의 플랫폼 유데미(Udemy)에 런칭됐다.

리액트(React)란 페이스북이 주도하고 있는 오픈소스 기술로 프론트엔드 웹 개발 기술 중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술 중 하나다.

유데미(Udemy) 최초로 한국어로 진행되는 리액트(React) 강좌는 17시간 분량의 자바스크립트 기초부터 시작해 노드(Node.js)를 거쳐 리액트(React)까지 이어지는 광범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수강생 개인이 자신만의 웹 서비스를 만들고, 실제 인터넷에 배포하는 ‘리액트 실전 프로젝트’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포트폴리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강좌 진행과 함께 수강생들이 직접 만들어 보게 되는 ‘리액트 실전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 [출처: Udemy]

`한입 크기로 잘라먹는 리액트(React.js)` 강사 ‘winterlood‘는 “본 강의는 리액트(React.js)를 다루기 위한 기본 개념인 자바스크립트와 노드(Node.js)와 페이지 라우팅 등 웹 서비스의 동작 방식에 대한 내용까지 포함하고 있다”며, "웹 개발자를 지망하는 모든 수강생들에게 의미 있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강의는 페이스북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11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페이스북 개발자 그룹인 `생활코딩` 이벤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민두기 기자 e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