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rl+C”Ctrl+V’ 만든 컴퓨터과학자 래리 테슬러 별세

▲래리 테슬러(Larry Tesler) [출처: nomodes.com]컴퓨터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하는 복사(Ctrl+C) 붙여넣기(Ctrl+V) 잘라내기(Ctrl+X) 등을 개발한 래리 테슬러(Larry Tesler)가 지난 17일(현지시각) 7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제록스X가 20일 트윗을 통해 알렸다. 테슬러는 1945년 뉴욕 출생으로 스탠퍼드대학에서 컴퓨터과학을 배우고 졸업 후 스탠퍼드 인공지능 연구소를 거쳐 1973년부터는 제록스 팔로알토연구소(Xerox PARC)에서 근무했다. 제록스 팔로알토연구소에서 테슬러는 앨런 케이(Alan 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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