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노조, 전면파업 ‘갑질’과 ‘회계불투명과 탈세’

- 정부, 탈세 등 위법행위 조사...사측, 성실한 교섭 촉구

한국오라클 직원의 무기한 전면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노사갈등의 원인이 그동안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다국적 기업의 갑질 횡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오라클 노동조합은 지난 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의 장기간 임금동결, 만연한 사내 부조리, 고용불안으로 인해 지난해 9월 노동조합을 설립했지만, 회사의 불성실한 교섭으로 인해 합의에 이르지 못하여 결국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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