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전문가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일하고 싶을 때만 일하자”

- 탤런트뱅크, 내가 필요할 때, 내가 일하고 싶을 때 일하는 개념인 ‘긱 경제(Gig Economy)’ 모티브

4차산업혁명은 일자리와 고용 방식에 혁명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제는 유연한 고용시스템 없이는 디지털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최근 한국고용정보원 보고서에 따르면, 조직 구조가 수평적인 네트워크 형태로 변화하고, 주어진 업무 프로세스를 수행하기 위해 조직이 아닌 개인들을 프로젝트 단위로 고용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앞으로, 기업은 강한 소속감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공간을 공유하는 직장의 개념에서 벗어나 전문화된 개인 단위의 경제활동을 사회·경제 생태계와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1만7천 기업과 360만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고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사업 ‘탤런트뱅크(www.talentbank.co.kr)’가 주목을 받고 있다. 탤런트뱅크는 기업고객이 필요로 하는 전문가를 단기로 연결해 실제 업무수행과 함께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전문가 매칭 플랫폼이다.

 

경력직 전문가와 중소기업을 연결해주는 '전문가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 전문가는 일반적인 컨설턴트와 다르다. 컨설팅 회사가 제시하는 전략 방향과 프로세스 수립 자체보다 경험을 통한 실제 사업 및 프로젝트 이행 노하우와 구체적 이슈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가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해결한다. 그뿐만 아니라, 다수의 TFT를 성공적으로 이끈 전문가가 신규 TFT에 참여해 함께 솔루션을 찾고, 구성원들에게 확장된 사고와 전문지식을 전수한다.

기업 입장에서는 대기업 팀장 이상, 중소기업 임원 이상 경력 전문가에게 실전 솔루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기업고객이 필요한 기간만큼 활용함으로써, 채용에 따른 고정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내부 인력이 볼 수 없었던 조직 외부의 새로운 시각으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고, 채용 실패에 따른 리스크(Risk)까지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조영탁 대표는 “내가 필요할 때, 내가 일하고 싶을 때 일하는 개념인 ‘긱 경제(Gig Economy)’를 모티브로 한 탤런트뱅크 전문가는 업무 유연성, 속도, 새로운 접근방식, 비용절감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노동시장 환경을 변화시킬 핵심 요소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탤런트뱅크 전문가는 중소기업 임원 또는 대기업 팀장 이상 경력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휴넷 탤런트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전문가로 인증이 완료되면 추후 개별 인터뷰를 통해 탤런트뱅크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민두기 기자  ebiz@it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