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중이온가속기 증액 없이 구축·가동”

- TF’점검결과 기술적 난제는 대부분 극복, 개발자‧활용연구자 등 이해관계자 합의 통한 자율적 사업 구조조정방안 마련

▲중이온가속기 메인조감도(IBS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중이온가속기 사업비 증액 없이 2021년까지 구축, 가동하기로 했다. 이는 관행적인 예산 확대 대신 사업 구조조정을 택한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사업점검 TF(‘어떡할래’ TF)는 12월 6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회의실에서 중이온가속기 사업점검 TF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총사업비 1조4천314억원(장치구축비 4,602억원, 시설건설비 6,112억원, 부지매입비 3,600억원) 증액 없이 2021년 세계 최고 수준의 중이온가속기를 구축·가동하는

이 콘텐츠는 사이트 회원 전용입니다. 기존의 사용자라면 로그인 하세요. 새 사용자는 아래에서 회원가입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사용자 로그인
   
새로운 사용자 등록
*필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