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TU서 블록체인 보안 표준화 주도

한국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의 보안 표준화에 대한 주도권을 확보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9월 6일 폐막된 ITU-T SG17 회의에서 한국이 제안한 블록체인(분산원장기술) 보안 표준 연구과제의 신설이 합의되고, 연구과제 책임자급인 라포처(Rapporteur)로 한국 오경희 대표(티씨에이서비스)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ITU-T SG17(의장 염흥열 순천향대 교수)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기통신표준화 부문 산하 연구반(SG :Study Group)으로,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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