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세먼지 국내 52%, 중국 34%…국내 저감대책 중요

- 국내 영향으로 미세먼지 세계보건기구 권고기준 초과, 국내 저감대책 중요

미국 항공우주국(NASA)와 합동으로 2016년 5월 2일부터 6월 12일까지 수행한 '한-미 협력 국내 대기질 공동 조사(KORUS-AQ)' 결과 미세먼지 발생 원인이 국내영향 52%로 국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영향으로 미세먼지 세계보건기구 권고기준을 초과해, 국내 저감대책이 중요해졌다. 특히, 수도권 남부지역은 서해안 발전소, 석유화학공장 등 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KORUS-AQ는 7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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