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수소차 고속도로 통행료 반값…하이브리드는?

오는 9월부터 전기차와 수소차는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마다 정상요금 보다 50% 할인된 금액을 내면 된다.   이번 전기차·수소차 통행료 할인은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친환경 통행료 수납시스템인 하이패스 차량에 한정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령 안이 7월 11일(화)에 개최된 제30회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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