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시각장애인 홀로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성공

  구글 자율주행차 상용화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회사 ‘웨이모(Waymo)’가 자율주행차 시장 점유를 위한 경쟁이 본격화 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웨이모는 13일(현지시간). 시각 장애인인 스티브 마한 (Steve Mahan) 전 산타 클라라 밸리 블라인드 센터 CEO가 텍사스 주 오스틴 공공도로에서 세계 최초로, 운전자도 없고 운전대도 없으며 브레이크 페달도 없는 완전 4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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