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생리의학상’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자가포식’ 연구

▲오스미 요시노리 도쿄공업대 명예교수2016 노벨 생리의학상 일본의 오스미 요시노리(大隅良典, 71) 일본 도쿄공업대 명예교수가 수상했다.  스웨덴 카로린스카 의학연구소(The Karolinska Institute)는 3일,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세포가 자신의 단백질을 분해해 재활용하는 ‘오토파지(autophagy, 자가포식=自家捕食)’ 현상을 밝혀낸 오스미 요시노리 도쿄공업대 명예교수에게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일본은 2년 연속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와 3년 연속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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