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술로 뇌졸중 재활로봇 개발…기존 로봇보다 뛰어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은 8월20일 의료지원로봇연구실 우현수 박사팀이 휴머노이드 로봇이나 최첨단 산업용 로봇에만 사용하던 경량 고출력 통합구동모듈 기술을 적용해 뇌졸중으로 마비된 손, 팔, 어깨 등 상지관절(上肢關節)의 재활치료에 효과적인 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통합구동모듈: 여러 가지 센서 및 부품들을 통합한 집합체로, 로봇의 관절마다 위치하여 관절을 움직이게 하는 장치 (이번 재활로봇에 활용된 통합구동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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