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자식을 낳아야 키도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공부도 잘하고 성인이 되었을 때 건강을 유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영국 캠브리지 의대 과학자들이 여름에 자식을 낳아야 건강하고 사춘기에 공부도 잘한다는 연구를 발표했다(Day et al., Heliyon, 12 Oct 2015). 그 이유는 여름에 일조량이 많아 비타민 D를 더 많이 만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비타민 D는 햇빛을...
인간을 비롯해 다른 많은 동물은 수컷이 암컷보다 더 빨리 늙고 일찍 죽는다.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호르몬 영향이나 유전적인 요인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왔다.수컷은 암컷보다 더 많은 테스토스테론을 분비하는데, 테스토스테론은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유전적으로 수컷이 암컷보다 더 많은 유전적 질병에 걸리기 쉽고, 더 많은 유전적 돌연변이를 겪을...
살아있는 근세포를 포함한 나노-근섬유가 마치 실제 근육처럼 한 방향으로 자라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어, 근육의 조직재생 효과가 높아졌다.김근형 교수, 여미지 대학원생(성균관대학교) 연구팀이 살아있는 세포와 전기유체공정에 적합한 바이오잉크를 제작해 나노섬유의 배열을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연구 성과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스몰(Small)에 10월 11일 논문으로 게재됐고,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인체 병변 부위에 실제 조직과 비슷한 보형물을 넣어 재생효과를 높이려는 조직재생 연구가 활발하다. 이를 위해 전기장을 유체에 가하는 전기유체공정 및 3D세포프린팅 공정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국내연구진이 원자 크기 수준의 금속 틈을 만들고 이 금속 틈에 빛을 모으는데(집속/투과)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서울대 김대식(Dai-Sik Kim) 교수를 교신저자로 서울대, 아주대, 세종대의 과학자들이 원자 크기인 0.1나노 수준의 금속 틈(gap)을 만들고, 이 양자 수준의 금속 틈에 밀리미터(mm) 파장의 테라헬츠파(THz)를 세계 최초로 모으는데(집속/투과) 성공함으로써(Bahk & Kim et al., Phys. Rev. Lett.,...
실리콘을 이용해 에너지 밀도를 40% 향상하는 배터리 기술이 포항공대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연구팀은 배터리 기술 혁신을 통해 '1회 충전으로 1000km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연구 결과(논문명: Formulating Electron Beam-Induced Covalent Linkages for Stable and High-Energy-Density Silicon Microparticle Anode)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에 1월 17일 실렸다.일반에 판매되고 있는...
구글의 혁명 중 구글의 헬스(Health) 전략 분석차원용 교수KAIST 영재교육센터, Ip영재기업인교육원 미래기술 담당 교수, 주)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대표(CEO) 그리고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미래사회와 융합기술 담당 교수2013년 9월 18일 구글은 중단되었던 Google Health 사업을 위해 구글의 CEO인 래리 페이지(Larry Page)는 아서 레빈슨(Art Levinson or Arthur D. Levinson)과 공동으로 칼리코(Calico)라는 바이오 회사를 설립하고 레빈슨을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구글이...
올해 노벨화학상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발견한 프랑스 출신의 에마뉘엘 샤르팡티에(Emmanuelle Charpentier)과 미국 출신의 제니퍼 다우드나(Jennifer A Doudna) 2명의 여성 과학자에게 돌아갔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수상 사유에 대해 “2020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교수와 제니퍼  다우드나 UC버클리 교수는 ‘크리스퍼 / 카스9(CRISPR / Cas9)’ 유전자 가위를 발견했다”며, “DNA를...
콧속 면봉이나 혈액 샘플에서 나온 코로나 19(COVID-19) 항체와 혼합해 수분 안에 빛이 나는 단백질 기반 바이오센서가 개발됐다.미국 워싱턴의과대학(UW Medicine) 생화학 교수인 데이비드 베이커(David Baker) 단백질디자인연구소 소장이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유전자 증폭 없이 환자 샘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직접 검출하기 위해 컴퓨터를 이용해 새로운 바이오센서를 설계했다. 이 단백질 기반 바이오센서는 바이러스의 표면에 있는...
일본에서 유전자가위 편집 기술로 생산한 토마토(Sicilian Rouge High GABA) 판매가 9월 15일부터 시작됐다. 이 토마토는 혈압을 낮추는 성분인 가바(GABA, Gamma-AminoButyric-Acid)라는 비단백질성 아미노산 성분이 일반 토마토에 비해 4배~5배 높다. 토마토의 글루탐산 탈탄산 효소 유전자(GABA 합성 유전자) 일부를 변형해 가바 함유량을 높였다. 가바(GABA)로 불리는 이 성분은 포유류의 뇌 속에만 존재하는 매우 특이한 아미노산으로 중추신경계...
식물의 뿌리에 전기적 자극을 주면 성장이 50%나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인간 등 동물과 마찬가지로 식물에도 전기 신호가 흐르고 있다. 식충식물이 전기적 활동으로 움직이거나 먹힐 것 같을 때 경고하기도 한다. 스웨덴 린셰핑대학(Linköping University) 연구팀이 보리 뿌리에 전기적 자극을 주면 보리 뿌리의 성장이 촉진된다는 연구 결과(논문명: eSoil: A low-power bioelectronic growth scaffold that...
제주 해안 퇴적토에서 발견된 해양미생물을 배양하여 분석한 결과 항균․항생기능이 뛰어난 유용물질인 프로디지오신(Prodigiosin)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그레이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과 영남대 최혁재 교수 연구팀은 작년 3월 제주 김녕 해안지역의 퇴적토 지형을 탐사하던 중 신종 해양미생물을 발견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명칭을 따라 마빅키박터 루버(Mabikibacter ruber)로 명명된 이 미생물의 발견 사실은 미생물...
무독성 친환경 소재인 ‘금(gold)’을 활용한 신개념 3세대 태양전지 원천기술이 기존 광전환 효율을 2배 가까이 끌어 올리는 성과를 나타내며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방진호 교수 연구팀(한양대)이 최근 금 나노클러스터(분자와 같은 물리적 성질을 갖는 2 나노미터 이하의 금 나노입자)를 가시광선 감응 흡광제로 사용한 금 나노클러스터 감응형 태양전지의 작동 원리를 규명하고, 기존 2%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