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진공 상태라 소리(음파)가 전달되는 매질이 없기 때문에 우주 공간에서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소리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대량의 가스가 포함된 은하단에서는 수천 개의 은하를 감싸는 가스가 매질로 음파가 전달된다. 2003년 나사(NASA) 찬드라 X선 관측소의 천문학자들이 챈드라 X선 관측위성(CXO)이라는 X선 망원경 탑재 인공위성으로 지구에서 약 2억4천만 광년 떨어진 페르세우스...
국내 연구진이 고형암 추적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면역세포 중 하나인 대식세포 기반의 의료용 마이크로 로봇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고형암은 고형장기에 발생하는 암. 대장암, 유방암, 위암, 간암, 췌장암 등이 있다. 대식세포(Macrophage)는 면역세포의 일종으로 동물 체 내 모든 조직에 분포하여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 세포 내 침입한 세균 등을 잡아 소화한다. 직경은 대략 20μm이다. 박석호...
영국 최초의 우주 비행사이자 런던 임페리얼칼리지 화학자인 헬렌 샤먼(Helen Sharman)은 최근 “외계 생명체가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말 이런 일이 가능할까?이 발언의 진의를 영국 하트퍼드셔대학(University of Hertfordshire)에서 우주 생물학을 가르치는 사만다 롤프(Samantha Rolfe)가 ‘더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을 통해 설명했다.샤먼은 최근 영국 ‘옵서버(Observer)’지와의 인터뷰에서 “외계인은 존재한다. 이 우주는 수십억의 별이 존재하고 있으며, 모든...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필수 원소의 하나인 셀레늄이 뉴런 생성이 증가해 뇌 활성화 및 노인들의 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최근 호주 퀸즐랜드대학 연구팀은 운동 후 쥐의 뇌에서 38종의 단백질 농도가 상승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이전 연구 결과에 주목했다. 특히 셀레늄을 포함한 단백질인 '셀레노프로테인P'가 운동 후 2배로 상승한 점을 단서로 셀레늄이 뇌세포에...
1928년 페니실린이 발견된 이후 항생제는 현대의학을 크게 발전시켰다. 하지만 최근에는 어떤 항생제를 써도 듣지 않는 항생제 내성을 가진 '슈퍼 바이러스(Super-Viruses)’가 탄생해 인류를 괴롭히고 있다. 그동안 많은 의학 연구자들이 슈퍼 바이러스에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지만 뚜렷한 방법이 없었다.그런 가운데, 프랑스 렌 제1대학(University of Rennes 1) 연구팀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국내 연구진이 조혈줄기세포의 노화를 조절하는 유전자를 찾아내 젊은 조혈줄기세포로 회춘시키는 기술을 개발, 향후 면역 관련 질환의 예방‧치료,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혈줄기세포란 혈액의 주요한 구성성분으로 잠재적으로 분화할 수 있는 세포다.CiM(Customized i-Medicine)융합연구단 최인표‧정해용(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팀이 수행한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온라인 판에 12월 8일자로 발표됐다....
현생 인류만의 고유 유전자는 불과 최고 7%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다양한 진화를 거쳐 탄생한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이전에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 등 인류가 탄생했다. 그 과정에서 호모 사피엔스는 유전자 대부분이 이전 인류와 같고 고유 유전자는 1.5~7% 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 밝혀졌다.연구 결과(논문명: An ancestral recombination graph...
그 이후 로봇산업은 획기적인 발전을 했다. 의료용 로봇에서부터 교육용 로봇까지 셀 수 없이 많은 로봇들이 개발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잠자리 로봇, 파리 로봇, 바닷가재 로봇, 개 로봇, 쥐를 모방한 랫봇 등 생물들을 닮은 로봇까지 개발되고 있는데, 이는 다소 군사용이거나 인명 구조용으로 개발되고 있다.본 절에서는 수많은 로봇 중 인간의 구조와...
최근 KIST 연구진은 4U 프로젝트의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질화붕소 나노튜브(boron nitride nanotube, BNNT)를 이용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첨단 세라믹 필터 제조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를 포함한 일반적인 유기 미립자들은 350℃ 이상으로 가열하면 연소되어 이산화탄소와 물로 분해된다. 연구진은 초고온(레이저, 플라즈마)에서 성장되어 900℃까지 타지 않는 고품질의 질화붕소 나노튜브로 필터를 제조하여 기공에 걸린 미립자를 태워서 제거하고 필터를 재활용하는 것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Membrane Science’(IF : 6.035, JCR 분야 상위 4.070%) 최신호(4월 1일,Volume 551)에 논문명
미국 로체스터 대학(University of Rochester)의 한국인 과학자들이 ‎바이러스‬ 물리치는 면역세포(Immune_cell)의 면역반응(Immune_Reaction) 이동경로 감지와 협력체계를 실시간으로 촬영하는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쥐의 호흡기관(the mouse trachea)을 대상으로 쥐의 면역 세포들 중 호중구(Neutrophil) 세포가 가장 먼저 바이러스의 감염을 알아채고, 감염이 진행되는 호흡기관으로 이동하는 과정 중에, 바이러스의 위치를 정확히 인지하게 하는 화학물질(chemokine)을 담은 작은 세포입자(CXCL12)를,...
 남성들은 정기적인 자위를 통해 전립선암(Prostate Cancer)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빅토리아암위원회(Cancer Council Victoria)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5회 이상 자위가 전립선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기관이다. 요도 주변에 호두알만 한 크기로 자리 잡고 있는데, 정자의 생존을 돕는 전립선액을 만든다. 전립선암은 서구 남성암 발생률...
장내 세균이 우울증과 관련되어 있다는 최신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간의 장내에는 인체 세포의 수 30조 개와 같거나 그 이상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장내 플로라(Flora, 세균총)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조금씩 밝혀내고 있다.뇌와 장은 호르몬이나 사이토카인 등과 자율신경계를 통해 밀접하게 연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