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존슨 코로나 19 백신에서 드물게 나타나는 혈전증은 아데노바이러스를 벡터로 이용한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 연구팀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존슨 등 코로나19 백신은 DNA에 스파이크 단백질 발현 유전자를 조합한 아데노 바이러스 벡터(운반책)가 세포핵으로 들어간 후 유전자 조각이 돌연변이 버전을 만들어내고 이 단백질이 인체에 분비되어 혈전을 유발한다”고...
비만이라도 대사질환이 없다면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사망률이 높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요크대학교 연구팀은 2017년까지 다섯 번의 코호트조사를 통해 5만 4천여 명을 추적 조사했다. 연구팀은 혈당치나 혈압 등 물질대사 수치로 참여자들이 얼마나 건강한지 판단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만으로 분류된 사람 중 고혈압과 같은 대사질환을 앓지 않는 사람은 정상 체중으로 분류된...
최근 미국 시카고의과대학 수면연구센터 연구팀은 새로운 연구를 통해 평균 수면 시간을 한 시간 늘리는 것 만으로도 칼로리 섭취량과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은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부족할 경우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 결과(논문명: Effect of Sleep Extension on Objectively Assessed Energy Intake...
우리의 몸과 장(Gut, 내장)에는 100조개~1,000조개가 넘는 미생물들이(microorganisms) 우글거리고 있다. 과학자들은 신경세포(뉴런)를 제외한 일반 세포의 수를 100조개로 추정하는데, 우리 몸과 내장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의 수가 세포 수와 같거나 10배 이상 많은 것으로 추정한다. 10배면 1,000조요 100배면 1경이다. 적어도 100조 개의 박테리아가 공존 공생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에코시스템(ecosystem)이라고 한다. 유럽의 MetaHit 프로젝트는 2010년에...
몸에서 땀으로 빠져나간 필수 전해질을 보충하기 위해 개발된 스포츠 이온음료가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혈중 전해질은 전하를 띤 이온들이 혈액 속에 녹아 있는 것으로 세포의 삼투압을 조절하고, 근육세포 및 신경세포의 기능에 영향을 주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땀을 많이 흘리는 스포츠 선수나 높은 온도에서 일을 하는 노동자의 경우...
 드론학(Dronics)이 등장했다.  미국의 사이언스(Science) 지는 2015년 2월 13일 '드론과 위성이 생각지도 못할 장소에서 잃어버린 문명을 찾아 나서다(Drones and satellites spot lost civilizations in unlikely places)'라는 기사를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고고학자들(archaeologists)은 지금까지 사하라 사막(Sahara desert)과 아마존 우림(Amazon rainforest)에서는 인류의 정착(human settlements)이 불가능한 척박한 환경(inhospitable...
미국에서 소비되는 항생제 중에서 인간이 먹는 부분은 겨우 20%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80%는 누가 먹을까? 놀라지 마시라, 그걸 먹는 건 소, 돼지, 닭 등의 가축이다. 왜냐고? 미국의 농민들은 '가축의 성장을 촉진'하거나 '가축의 건강을 저렴하게 지키기' 위해 항생제를 애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항생제들은 현대의약으로 처치할 수 없는 세균인 ‘슈퍼버그(superbugs)’를 탄생시킬 수 있다는...
'인간은 평상시에는 뇌의 10%밖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다. 또 유사시에는 인간은 숨겨진 뇌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담론에 대해 현대의 신경과학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인간은 뇌의 10%만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36년 출간된 데일 카네기의 자기계발서 ‘인간관계론(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의 서문에서 작가 로웰...
비만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예방 주사처럼 비만을 억제하는 백신이 개발됐다. 이 백신은 최근 동물실험을 거쳐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한양대 김효준(과기대·분자생명) 교수를 제1저자로 하는 과학자들이 예방 주사처럼 한번 맞으면 고열량의 음식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비만 백신을 개발했다(Hyo Joon Kim & Bert Binad et al., Clinical Science, 30 Oct 2015). 비만은...
대장암은 일반적으로 40~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이지만, 그 이하의 젊은 연령층에서 대장암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대장암 검진을 받는 비율이 낮은 젊은 연령층에서는 조기 발견이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50세 미만과 50세 이상 대장암 환자의 종양 내 장내 세균이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젊은 층 대장암의 조기...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W2BoCcANjvk] 에볼라 전염병이 서아프리카에 심각하고 광범위한 타격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해당국 정부와 국제 기구는 구호 노력에 더 많은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들은 에볼라 전염병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이 위기 속에서 기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민간 분야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이와 관련, 파나소닉이 10만 개 태양광 랜턴 프로젝트를...
커피와 차에 함유된 카페인이 비만과 당뇨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커피, 녹차, 에너지 음료 등에 함유된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흥분시켜 각성 효과가 있어 섭취 시 졸음과 피로를 줄여주지만,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은 혈중 카페인 농도가 높으면 체지방률이 낮아져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