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예방 주사처럼 비만을 억제하는 백신이 개발됐다. 이 백신은 최근 동물실험을 거쳐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한양대 김효준(과기대·분자생명) 교수를 제1저자로 하는 과학자들이 예방 주사처럼 한번 맞으면 고열량의 음식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비만 백신을 개발했다(Hyo Joon Kim & Bert Binad et al., Clinical Science, 30 Oct 2015). 비만은...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지금 컴퓨터보다 수천배나 빠른 '퀀텀 컴퓨팅(Quantum Computing)'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인텔이 네덜란드 기술 명문  델프트 공과 대학교(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 및 네덜란드 주요 기술 연구기관들과 함께 향후 10년간 '퀀텀 컴퓨팅'분야를 연구한다고 발표했다. 퀀텀 컴퓨팅은 양자컴퓨터공학이라고도 하는데, 원자의 양자 역학 원리를 응용하여 방대한 용량의 데이타를 초병렬적으로 동시에 계산하는...
우리의 몸과 장(Gut, 내장)에는 100조개~1,000조개가 넘는 미생물들이(microorganisms) 우글거리고 있다. 과학자들은 신경세포(뉴런)를 제외한 일반 세포의 수를 100조개로 추정하는데, 우리 몸과 내장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의 수가 세포 수와 같거나 10배 이상 많은 것으로 추정한다. 10배면 1,000조요 100배면 1경이다. 적어도 100조 개의 박테리아가 공존 공생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에코시스템(ecosystem)이라고 한다. 유럽의 MetaHit 프로젝트는 2010년에...
벨기에의 과학자들이 소나 젖소나 말이 있는 시골 농촌이나 농장에서 농장먼지(Farm dust)와 뒹굴며 자란 아이들이 향후 천식(asthma)과 알레르기(allergies)에 강하다는 메커니즘을 밝혔다(Schuijs et al., Science, 4 Sep 2015). 농장먼지에 노출된 아이들이 천식과 알레르기에 대항하는 면역시스템이 강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젖소의 생 우유를 마시면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다. 벨기에의 과학자들이 이 상식을 과학적으로...
요약 지구상의 생명체는 지구의 자전에 적응했다. 우리는 오랫동안 '살아있는 생명체들(인간 포함)이 체내에 생체시계를 보유하고 있어서, 하루의 규칙적인 리듬을 예상하고 거기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 시계가 과연 실제로 작동할까? 제프리 C. 홀, 마이클 로스바쉬, 마이클 W. 영은 우리의 생체시계를 들여다보고, 그 내부의 작동 메커니즘을 해명했다. 그들의...
자연에서 1시간만 보내도 스트레스 처리에 관여하는 뇌 편도체에 영향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자연과 접촉하거나 자연이 많은 곳에 사는 것이 정신 건강을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보고되어 있지만, 자연이 뇌신경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많이 보고되지 않았다.반면 최근에는 도시 지역에 사는 것이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야간에 스마트폰 화면 빛을 받으면 우울증과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스마트폰이나 PC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 라이트를 야간에 받으면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중국과학기술대학(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of China) 연구팀이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야간에 스마트폰 화면 빛을 지속해서 비추자 우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고 메커니즘을 규명했다.연구 결과(A circadian...
나이가 들면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외로워진다. 외로움(loneliness)을 느끼면서 홀로 살다 보면 에너지가 떨어져 결국 죽음을 맞게 된다. 이렇듯 외로움의 심각성은 널리 알려져 왔지만, 세포 단위에서 어떤 메커니즘으로 외로움이 건강에 해를 주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었다. 미국 시카고 대학을 중심으로 유씨 엘에이(UCLA)와 유씨 데이비스(UCDavis) 대학의 과학자들이 외로움은 생리학적 반응을 일으켜 면역 시스템을 파괴하고 궁극적으로...
제조 기업들의 기술개발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 2010년 삼성전자와 도시바는 10나노미터 공정을 통해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생산하고 인텔은 신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개발하는데 해당 기술을 이용할 것이라는 발표를 냈었다. 지난 7월 16일 영국 컴퓨팅 비즈니스(www.computing.co.uk)는 인텔(Intel)이 나노기술이 접목된 나노 마이크로프로세서의 3세대라 불리는 14 나노미터 공정 프로세서들을 생산하는데 돌입할 것이라는 프로세서 시장의 우려에 응답하듯...
커피와 차에 함유된 카페인이 비만과 당뇨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커피, 녹차, 에너지 음료 등에 함유된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흥분시켜 각성 효과가 있어 섭취 시 졸음과 피로를 줄여주지만,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은 혈중 카페인 농도가 높으면 체지방률이 낮아져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이...
초등학교에서 대학까지 SW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됐다.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SW중심사회를 위한 인재양성 추진계획’을 내놨다. 이번 대책은 교육부와 미래부가 공동으로 초중등 및 대학에 이르는 SW교육의 기본 틀을 마련, 이를 위해 ▲초중등 SW교육 본격 확산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대학 SW교육 혁신 ▲민관협력으로 친 SW문화확산 등 3대 분야 12개 과제가...
의류와 같이 부드러우면서 튼튼한 트랜지스터 개발했다. 발로 밟거나 세탁해도 손상되지 않고 단층 카본 나노튜브, 고무, 겔만으로 구성된 트랜지스터로 의료용 센싱 시스템이나 간병 로봇 피부에서 응용이 기대된다. 일본 국립 연구 개발 법인 산업기술 종합 연구소(AIST) 나노튜브 실용화 연구 센터 CNT 용도 연구팀은 의류와 같이 부드럽고 다양한 동작(신축, 굽힘, 압축, 충격)를 가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