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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현실이 되다

상상, 현실이 되다

 애플 시리와 아마존 알렉사의 기능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 기계들(Machines)을 새로운 신(God, 神)으로 믿고 숭배하는 ‘AI God’ 교회인 ‘Way of the Future’ (WOTF)이 미국에서 등장했다.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종교는 구글과 우버에서 근무한 유명한 엔지니어(개발자)인 앤서니 레반도스키(Anthony Levandowsk)가 일련의 엔지니어들이 2015년 9월에 인공지능(AI) 기계들(Machines)을 새로운 신(God, 神)으로 믿고...
중국 과학자들이 거미줄 물방울의 비밀을 풀었다. 거미 실크가 어떻게 공기로부터 물을 수집해 진주 같은 물방울을 만드는지 그 원리를 발견한 것이다. 과학자들은 거미 실크와 같은 새로운 스마트 바이오 물질(smart biomaterials)을 디자인한 스마트 물질은 새로운 촉매라든지 또는 화학반응으로부터 새로운 물질을 흡수하거나 걸러내는 필터를 개발했다. 이 연구결과는 네이처(Nature) 지에 "젖은 거미줄 위에서의 방향성...
2015년 4월 4일은 '세계 쥐의 날'이었다. 쥐의 날은 인간을 위해 인간의 병을 고치기 위해 수많은 쥐들이 실험용으로 양육되고 생명을 다하기 때문이다.  2002년에 전 세계의 과학자들에 의해 정해졌는데 각 나라마다 날짜는 틀리지만 4월에 한날을 정해 인간을 위해 희생한 실험쥐들을 위해 '위령제'를 지내자는 것이다.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 고귀한 생명을 바친...
일본 도호쿠대학(Tohoku University) 공대의 로봇학과와 호쿠리쿠 첨단과학기술대학원대학(JAIST)의 물질과학과의 과학자들이 DNA의 신호에 따라 단백질 모터로 형태(모양)를 바꾸는(shape-changing) 세포크기와 비슷한 20,000나노(20μ)의 분자로봇을 개발했다.향후 이를 더욱 정밀하게 개발한다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잡는 백혈구 로봇, 조직이나 세포 안에서 센서/프로세서/구동체 등의 역할을 하는 분자로봇, 화학이나 인조생물학에서 사용할 차세대 다양한 분자기계 등을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F-qT27TDQoU]모든 보이는 공간은 텅 빈 공간이다. 공간을 이루는 모든 물질의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를 제외하면 99.999%가 텅 빈 공간, 따라서 22~25개의 원자로 이루어진 우리 인간들도 빈 공간인 것이다. 텅 빈 공간을 그동안 가득 채운 과거의 기록을 비워야 신진대사를 달성한다. 그래서 붓다(Buddha)께서 “마음을 비우라” 한것이 아닐까?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물리학자들에 의하면...
잠자리를 모방한 전투기를 개발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한국항공대 항공우주공학과 장영근 교수는 “잠자리는 공중에 머물러 있다가 갑자기 시속 50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며 “미국에서는 이 같은 비행방법을 전투기에 적용하려는 연구가 활발하다”고 설명했다. 잠자리가 먹이를 잡아채는 과정도 관심의 대상이다.
유튜브의 '360도 동영상' 서비스 동영상 조회수가 100만이 넘는 영상이 속속 등장하고 있고 심지어 직캠으로 큰 화제가 된 걸그룹 밤비노 (Bambino) '오빠오빠'는 580만 조회를 넘어 서고 있다. 앞으로 360도 동영상은 구글 가상현실 플랫폼과 결합해 강력한 서비스로 자리 잡을 것이다.또한 페이스북은 지난 3월 ‘F8 2015 개발자회의’에서 마크 저커버그가 증강/가상현실 3D(360도)의 동영상...
꿈(Dream)!! 누구나 꿈이 있다. 그 꿈이 현실로 나타나면 게임은 끝이다. 멋진 꿈을 꾸고 그 꿈이 현실화되면 이 또한 게임은 끝이다. 꿈에서 학습을 할 수 있다면? 꿈에서도 현실을 연장하여 그대로 기억되고 기록될 수 있다면? 생명의 뇌인 뇌간(Brain stem) 중 뇌교(Pons)는 아직 그 주요 기능이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많은 과학자들은 꿈과 연관이...
영국 사우스샘턴대(University of Southsampton)의 파커(Greg Parker) 교수는 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나비 날개(butterflies' wings)의 광학상(optical) 지능을 연구하고 모방하여 새로운 물질을 만들고 있는데, 이미 여러 개의 특허를 출원중인 인물이다.파커 교수는 "나는 생체모방학 연구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자연은 수백만년 동안 스스로 진화해왔다. 그래서 만약 우리가 자연에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충분히 얻을 수 있다면, 그 것은 우리 인간에게는 불가능한 가장 최적화된 시스템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분야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우리의 몸과 장(Gut, 내장)에는 100조개~1,000조개가 넘는 미생물들이(microorganisms) 우글거리고 있다. 과학자들은 신경세포(뉴런)를 제외한 일반 세포의 수를 100조개로 추정하는데, 우리 몸과 내장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의 수가 세포 수와 같거나 10배 이상 많은 것으로 추정한다. 10배면 1,000조요 100배면 1경이다. 적어도 100조 개의 박테리아가 공존 공생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에코시스템(ecosystem)이라고 한다. 유럽의 MetaHit 프로젝트는 2010년에...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VCnT-qWTE84]  신발을 신고 시속 40㎞ 속도로 달리는 생체공학 신발 '바이오닉 부츠(Bionic boots)'가 나타났다.유튜브 소개된 동영상에는 한 남성이 거친 도로와 산악 지형도 자유롭게 달리는 모습이다.바이오닉 부츠를 연구 개발한 사람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 ‘카호헤 시모어’다. 그동안 12개에 달하는 바이오닉 부츠 시제품을 완성해냈다. 이 바이오닉 부츠는 지난 10월 뉴욕에서 열린 ‘2014 메이커...
 바다가재 로봇(Robo-Lobster) 미국 노스웨스톤(Northeasten) 대학의 해양과학센터(Marine Science Center)는 국방과학연구소(DARPA)와 미해군연구소(ONR)의 인지-신경-사회과학 기술과의 자금을 받아 신경기술(Neurotechnology)을 이용한 생체모방 로봇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를 생체모방해저로봇프로그램(Biomimetic Underwater Robot Program) 이라고 하고 이 기술을 생체모방로봇을 위한 신경기술(Neurotechnology for Biomimetic Robots)이라 한다.  이들은 바다가재 로봇(robot lobster)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들 바다가재 로봇들은 삼각파도가 이는 심해를 항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