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울트라씬 노트북 X 시리즈 출시

by 이강민 2010-07-28 14:41:01

삼성전자가 성능과 이동성을 겸비한 신제품 울트라씬 노트북 센스 X430과 X180 두 개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1.6형(29.5cm) X180은 기존 넷북과 비슷한 두께(25.1mm~33mm)에 무게도 1.61kg에 불과하다. 14형(35.6cm) X430은 광학 드라이브(ODD)와 외장 그래픽 카드를 내장하고도 얇은 두께(26.5mm~34mm)로 확장성과 이동성의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X 시리즈 2종의 특징은 넉넉한 배터리 성능. 삼성전자의 배터리 최적화 기술인 EBL(Enhanced Battery Life) 솔루션을 적용하고 동급 최고 용량인 6셀 배터리(8850mAh)를 장착해 최대 8시간 이상(X430 8시간, X180 8.2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 인텔의 i3 코어를 탑재하고 대용량의 DDR3 메모리를 내장해 HD급 동영상 감상은 물론 대용량 파일 편집도 무리없다.

무선 멀티미디어 솔루션과 기능도 추가됐다.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술을 활용한 이지 컨텐츠 쉐어(Easy Contents Share)기능을 탑재해 노트북 등에 저장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TV로 재생 가능하다. 또 이지 파일 쉐어(Easy File Share) 기능을 통해 공유기나 번거로운 네트워크 연결 과정없이도 간편하게 무선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

출고가는 X480이 147만원, X180이 123만원이다.

IT 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박용환 전무는 “강력한 성능에도 불구,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 넉넉한 배터리 시간까지 갖춰 이동성에 특화된 제품”이라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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