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800만 화소 이미지센서 개발

[이강민 기자] 삼성전자가 독일 쾰른(Cologne)에서 개최되는 사진 기자재 전시회 ‘포토키나(Photokina) 2014’에서 업계 최초로 2,800만 화소 APS-C 이미지 센서 ‘S5KVB2’를 공개했다. APS-C(Advanced Photo System type-C)란 하이엔드 카메라와 준전문가급의 미러리스 카메라 또는 DSLR에 주로 사용되는 이미지센서를 말한다. 모바일기기에 사용되는 이미지센서보다 약 20배 정도 큰 규격으로 ‘S5KVB2’의 크기는 23.4mm x 15.6mm 이다. ‘S5KVB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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