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넷, ‘mVoIP 전면 허용’ 실제와 달라

[임정호 기자] 사단법인 오픈넷(www.opennet.or.kr)은 지난 6월 30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2014년 가계통신비 경감 방안’ 내용 중 ‘mVoIP을 전면 허용’이 실제와는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는 모든 요금제에서 mVoIP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지만, 요금제마다 mVoIP 이용량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13년 12월 4일, 미래부는 ‘트래픽 관리기준’을 발표하면서, “2014년까지 모든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무선인터넷전화(mVoIP)를 허용하도록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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