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모바일 정보화 수준 전체 국민 절반도 못미처

[이강민 기자] 소외계층의 모바일 정보화 수준이 전체 국민 절반도 못 미쳐 모바일 정보격차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PC기반의 정보격차와 스마트 환경에서의 신(新) 정보격차를 종합적으로 조사한 ‘2013년도 정보격차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일반국민(5,500명), 4대 소외계층(장애인·저소득층·농어민·장노년층 각2,700명) 및 신 소외계층(북한이탈주민·결혼이민자 각 600명) 총 17,500명을 대상으로 정보격차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PC 기반 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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