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의 우리얼말글] 조선시대나 일본 식민지 시대로 착각하는 ‘서울시교육청’

초중등학교 한자교육강화 예산 3억2천만 원 당장 삭감하라!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공동대표 이대로 서울시 김형태 교육의원이 보내준 보도 자료를 보니 서울시 교육청이 새해 예산안에 “초중학교 한자교육지원에 3억2천5백5십만 원을 책정했다.”면서 시의회 예결위에서 삭감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7월에 문용린 교육감이 초등학교 한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해서 한글단체와 교육시민단체는 교육청 앞에서 그 잘못을 알려주고 반대하는 기자회견까지 했는데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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