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뉴스 댓글 선택적 내 이름 표시

[IT News 김종범 기자, itnews@itnews.or.kr] SK커뮤니케이션즈는 앞으로 자사 포털 네이트닷컴의 뉴스서비스 댓글 작성 시 선택적으로 실명을 쓸수 있도록 기능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선택적 내 이름 표시제’다. 기존 댓글 작성 시 ‘이용자 아이디 4자리+***’로 표시되던 것을 ‘동의’한 사용자에 한해 자신의 이름을 쓰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SK컴즈는 지난 7월 뉴스댓글 모니터링 기준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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