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 UFO 개발 중?…공중·수중·우주 비행 가능 특허 출원

▲ Image: Needpix

최근 미국 해군이 미확인비행물체(UFO)를 목격했다고 공식 인정한 가운데 직접 'UFO'를 개발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미국 특허청(USPTO)에 출원한 특허를 보면 공중과 수중, 우주 공간에서 놀라운 속도와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체다.

특허는 미 해군 항공전 센터 항공단(NAWCAD) 소속 항공 우주 엔지니어인 살바토레 세자르 파이스(Salvatore Cezar Pais) 이름으로 출원됐다.

그가 출원한 특허를 보면  ‘고주파 중력파 발생 장치(High frequency gravitational wave generator)’와 ‘압전 유도 상온 초전도체(Piezoelectricity-induced Room Temperature Superconductor)’, ‘전자기 발생기 및 전자기장 방법(Electromagnetic field generator and method to generate an electromagnetic field)’, ‘관성 질량 저감 장치를 이용한 기체제작(Craft using an inertial mass reduction device)’ 등이다.

▲관성 질량 저감 장치를 이용한 기체제작(US10144532B2 Dec 4, 2018). Image: USPTO

▲관성 질량 저감 장치를 이용한 기체제작(US10144532B2 Dec 4, 2018). Image: USPTO

▲전자기 발생기 및 전자기장 방법(US10135366B2 Nov 20, 2018). Image: USPTO
▲관성 질량 저감 장치를 이용한 기체제작(US10144532B2 Dec 4, 2018). Image: USPTO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크래프트(Craft, 비행체)’는 진공 에너지 상태를 이용해 열 흔적을 남기지 않고 공중, 수중, 우주에서 비행(항해)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중국도 이미 이와 유사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스 박사에 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고 있다. 웹에서도 거의 검색이 되지 않는다. 다만 군사정보 뉴스 매체 더워존(The Warzone)에 따르면 파이스 박사로부터 직접 답변을 통해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기계항공 우주공학 출신으로 1998년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는 경력이 밝혀졌다.

파이스 박사는 수년간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1999년 NASA에 ‘중력 감소 조건에서 연속 액체 흐름에서의 버블 생성(Bubble Generation in a Continuous Liquid Flow Under Reduced Gravity Conditions)’이라는 제목의 논문이 게재됐다. 2019년에는 IEEE TPS에 소형 핵융합로에 관한 논문 ‘플라즈마 압축 핵융합 장치 — 핵 핵융합 점화 활성화(The Plasma Compression Fusion Device—Enabling Nuclear Fusion Ignition)’이 게재됐다. 

미국에서는 ‘TR-3B 아스트라’로 불리는 무중력 항공기들과 이를 위한 활주로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TR-3B 아스트라는 하늘에 정지된 채 떠있을 수 있고 속도에 제한이 없을 뿐만 아니라 대기권을 마음대로 넘나들 수 있으며 다른 행성으로 우주여행도 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파이스 박사의 연구나 주장에 대해 전문가와 물리학계는 매우 회의적인 시각을 내비치고 있다.

김민중 기자 it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