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 발명 조지 라우어 세상떠나…”1일 60억번 사용”

▲조지 라우어(George Laurer) [출처: IBM]식품 포장지에 스캐너로 가격과 정보를 판독할 수 있는 ‘바코드(Barcode)’를 발명하고 널리 보급한 조지 라우어(George Laurer)가 12월 5일(현지시각), 노스캐롤라이나 웬델의 집에서 94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바코드는 미국 필라델피아 드렉셀 공과대학의 대학원생이었던 버나드 실버와 그의 친구 노먼 우드랜드가 식료품 매장 관리를 위해 1948년 고안했다. 발명 특허는 1952년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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