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불법·유해정보 제재 12만건 ‘역대 최다’

올해 상반기 동안 총 11만 9,665건의 불법·유해정보에 대해 시정요구가 내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1% 증가했으며, 반기 기준으로는 2008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설립 이후 최고치다. 방심위는 29일 '2018년 상반기 통신심의·의결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시정 요구 유형 별로는 '접속차단'이 9만9639건으로 전체 건수 중 83.3%에 달했다. 대부분 불법정보가 단속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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